[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더모코스메틱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CNP 차앤박화장품의 럭셔리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씨앤피 알엑스)’ 면세 1호점을 오픈, 면세시장에 진출했다. CNP Rx는 ‘처방이 화장품이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론칭한 브랜드이다. CNP 차앤박화장품만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토대로
한국분장예술인협회는 민간자격시험시행규정 제16조(검정기준)에 의거해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2급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제30차 메이크업아티스트 강사인증 교육’을 진행한다. - 주최 :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일시 : 2017년 8월 5일(토) 오후 1시~6일(일) 오후 2시 - 장소 :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지하 1층 대강당(다이아몬드홀)- 대상 : 기존 메이크업 1급 취득자 또는 2급 자격취득 후 2년 이상인 자- 비용 : 250,000원(교육비 외 1박2일 숙식 포함)- 문의 : 02-3446-5995 www.kmaa.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하반기 화장품 시장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그 변화의 조짐은 ▲제약사의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 마케팅 전략 다변화 ▲화장품 기업과 제약사 간의 합병 등에서 비롯된다. 이런 지각변동이 향후 화장품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토니모리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외용 연고제 전문 제약업체인 태극제약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8월 1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원료업체와 브랜드 업체 등 업종 구분없이 화장품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은 이번주 발표된 상장사 3곳 모두 반토막 이상 났다. 2분기 화장품사의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발표를 앞둔 기업 전체에 실적 부진 쓰나미가 몰아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8월 4일 국내 최대 원료사인 SK바이오랜드의 2분기 실적이 공시됐다. 매출액은 281억원(1분기)→222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 최민기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CF가 공개돼 화제다.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모델 김종현, 최민기의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CF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빠른 컷 편집의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이 수입 화장품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을 5개월에서 최소 5일로 대폭 단축시켰다. 상하이 자유무역구 시범구는 올 3월 1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가장 먼저 '비특수용' 화장품 수입시 적용되던 '심사비준(审批)' 정책을 '비안(备案)', 즉 등록제로 변경해 통관 속도를 대폭 높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에 ‘리콜 주의보’가 발령됐다. 8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리콜 실적’을 분석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이 35건(2015년)→138건(2016년)으로 395% 증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체 공산품의 리콜 건수는 1,603건으로 2015년 대비 1.07% 증가한데 비해 화장품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의 기준 위반 때문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 파격적인 노출이 트렌드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경제 이야기를 접어두고라도 계절상 노출은 피해갈 수 없는 게 요즘 날씨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남녀 할 것 없이 몸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시기가 왔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을 갖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네일, 피부, 헤어 모두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공통적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다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1호 브랜드로 출발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드샵의 출범을 알렸다.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34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화장품의 매력에 러시아도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의 뷰티 제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0조원(91억 달러)으로 세계 시장의 2%, 11위를 기록했다. 2012년에 비하면 38%가 감소했으나 현지화(루블) 가치가 50% 이상 평가절하된 것을 감안하면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성장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AMP의 활성을 도와 피부 유해균을 억제하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 줍니다”, “한달만에 좁쌀드름 뾰로롱 없앤~” 등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해당 제품의 광고 게재와 제품 표지기제를 위반한 6개 화장품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을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해당 제품의 ▲광고업무정지 5개소 ▲판매업무정지 1개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올해 2/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내수와 해외 역직구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일 통계청의 2/4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1/4분기 1조 6,109억원, 2/4분기 1조 4,271억원 등 상반기에 3조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쇼핑액은 2조 214억원을 기록 비중이 67%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2/4분기의 내수 부진이다. 2/4분기는 전분기 대비 11.4% 역신장했다.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