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 25일 밝혔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 대풍경제개발구 짜오샤오칭 서기 등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상반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주요 백화점의 야심찬 여름 정기세일 매출은 소폭 증가한 반면 화장품 부문에서 색조는 여전한 강세를 유지했으며 무더위·장마와 연관된 제품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6월 29일~7월15일까지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세일 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매출이 0.8∼3.7% 증가에 그쳤다. 롯데백화점은 매출이 지난해 여름 정기세일 대비 1.3% 증가했고 현대백화점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제공인시험기관, 국가공인검사기관, 국제공인제품인증기관의 위상을 갖고 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가까운 시험인증기관이 없어 불편했던 경기 남부지역 중소기업에 근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7월 25일 KTR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 1층에 화성지원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속되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 등 대내외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2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감소하는 등 타격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 경상이익 4,656억원, 당기순이익 3,48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9.6%, 9.0% 성장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5년 기준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직영점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업종은 화장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화장품 업종의 직영점 수는 3423개, 가맹점 수는 4373개로 직영점 비율이 43.9%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화장품 브랜드숍 평균 매출액의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니스프리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성장을 위해 R&D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신원료,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유사 세라마이드 개발에 성공했으며 자회사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신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화장품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R&D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2017년 5월에 이어 6월 면세점 매출 상승에도 중국 따이공(보따리상)의 왕성한 활동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오히려 눈에 보이는 면세점 매출 상승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6월 면세점 매출은 5월에 비해 3.2% 소폭 상승했다. 7월 22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내국인을 포함한 2017년 6월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은 9억 6,599만달러로 지난달보다 3.2%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라 이민영 이사가 7월 24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6일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이기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이 7월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5일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 청결한 피부관리는 건강한 여름을 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여름철에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땀뿐 아니라 끈적이는 피부에 쉽게 달라붙는 외부 오염 물질 등으로 인해 클렌징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Y존 외음부나 두피, 발 등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도 땀과 오염 물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인 6월 브랜드숍에서는 하루 종일 내리쬐는 햇볕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뷰티템들이 인기 제품 리스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피부 온도를 올리는 주범인 태양을 피하기 위한 선케어 제품부터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들이 사랑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전세계 화장품 업계의 가격 파괴자인 Miss A가 베트남 afamily에 소개됐다. Miss A는 미국의 Jean Baik이 그녀의 남편인 Kenneth Baik과 함께 2013년 창업한 업체로 온라인을 통해 메이크업, 액서사리 등 미용과 관련된 제품을 1달러에 고객에게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러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전세계의 제조사와 직접 거래를 유지하고 마케팅과 광고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