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주화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약집 2장 경제민주화 편 가운데 화장품 업계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 △갑의 불공정 갑질과 솜방망이 처벌 △고장난 소비자 피해구제 △공정거래 감시, 전속고발권 폐지와 공정위의 역할 강화다. 6월 29일 정부는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소비자 친화적 리콜제도 개선방안’을 심의 확정했다. 그 내용은 △소비자 안전 관련 리콜제도의 비활성화, 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가 의약품과 식품에만 적용하던 위해성 등급제를 화장품, 먹는샘물 등 모든 품목에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소비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리콜제도를 개선, 각 부처에 산재하는 리콜정보를 통합해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해상품 실시간 차단시스템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 친화적 리콜제도 개선방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온라인 판매 제품은 유통구조, 마케팅의 차이로 오프라인 동일 판매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해 온라인 쇼핑을 촉진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매하는 것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제품을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다는 장점 뒤에는 품질의 문제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맑고 화사한 피부를 원하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엘지생활건강이 맑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선사해 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오휘 세컨스킨 파운데이션 하이커버’와 ‘오휘 세컨스킨 래디언트 프라이머’ 2종을 출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오휘 세컨스킨 파운데이션 하이커버는 완벽한 커버력으로 하루 종일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 주면서도 세컨스킨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내 피부처럼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 마케팅 실무 체험하세요.”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 ‘비프루브 매니아’ 2기를 모집한다. 비프루브 매니아는 비프루브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마케팅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학생 뷰티 마케터 그룹이다. 비프루브 매니아로 선정되면 신제품 체험과 비프루브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으며 브랜드 행사를 비롯해 비프루브 마케팅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색조 화장품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오는 7월 신제품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즈’를 출시하고 립글로스 리뉴얼 제품과 립 에센스 신제품도 8월경까지 잇따라 선보인다. 이 같은 행보는 성장하는 색조시장에서 ‘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색조화장품 시장은 6년 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으며 향후 아시아 색조화장품 시장은 글로벌 색조화장품 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7월 새롭게 선보이는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즈’는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멜팅되어 발리면서도 선명하게 발색돼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촉촉하고 선명하게 유지되는 제품이다.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주름이 많은 입술을 케어해주며,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과 ‘충화순기단’으로 영양과 함께 부드러운 입술로 가꿔준다. 또 꽃의 생기를 더해주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드 이후 중국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위생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향후 기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중국 시장을 배제하지 않는다면 위생허가는 필요하다. 바로 지금이 위생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적기다.” 중국 위생허가를 비롯해 국내외 OEM ODM, 마케팅, 아카데미 등 초기 컨설팅과 심사대행 등을 전문으로 하는 레드앤블루의 김경화 대표는 중국 위생허가 취득 문제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레드앤블루는 화장품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국 위생허가 전문 대행업체다. 화장품 OEM ODM 업체를 시작점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다른 대행업체와의 포지션 차이가 분명하다. OEM ODM 업체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도와주다가 위생허가 대행 업체로 독립한 것으로 위생허가 승인 대행뿐 아니라 수입통관, 상표등록, 유통까지 수출과 관련한 전 과정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중국 위생허가 업무를 해 오던 업체를 인수, 전문 인력을 그대로 고용 승계받아 상해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레드앤블루의 강점이다. 중국 상해법인을 통해 중국 진출을 원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가 올 여름 더 강력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지켜줄 대안으로 무기 자외선 차단제 ‘파워 UV 프로텍터 선크림’과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 가능한 ‘파워 UV 프로텍터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도포 즉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차단제이다. 자외선을 흡수해 화학물질과 반응시켜 열로 배출하게 만드는 화학적 성질의 유기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홍콩 현대인의 생활 스트레스 증가로 탈모 예방제품의 홍콩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6월 28일 코트라 홍콩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홍콩의 탈모 인구는 전체의 25%로 아시아에서의 일본의 뒤를 이은 2위, 세계에서는 15위를 차지하며 탈모가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3월 홍콩 탈모증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2%가 25세 이전에 탈모가 시작됐고 30%는 25~30세 사이에 탈모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색조 화장품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오는 7월 신제품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즈’를 출시하고 립글로스 리뉴얼 제품과 립 에센스 신제품도 8월경까지 잇따라 선보인다. 이 같은 행보는 성장하는 색조시장에서 ‘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색조화장품 시장은 6년 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으며 향후 아시아 색조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이 사드 영향 등으로 야기된 중국 인바운드 타격으로 매출에 적지 않은 하락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944억원(-10.3% YoY :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247억원(-48.2%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 4,067억원, 영업이익 1,974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서 안면 스킨케어 제품인 '마스크팩'과 색조 화장품 '립스틱'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진행된 중국 티몰(Tmall)의 '618 할인행사'에서 립스틱이 26분만에 1,000만개 팔리고, 올해 1분기 중국 온라인에서의 마스크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가 증가한 진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6월 2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은 "중국 소비자가 마스크팩과 립스틱에 빠져 들면서 해당 품목의 매출이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