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3, 4층 컨퍼런스룸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인 보건의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R&D성과 확산, 기술이전, 수출 촉진을 위해 운영하는 국내 대표 보건산업기술 거래의 장인 ‘BIO KOREA International Convention’을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4월 12일(수)~14일(금)- 장소 : 서울 코엑스 3, 4층 컨퍼런스 룸 - 내용 : · 컨퍼런스 - 국내 보건의료 산업의 최신 정보를 주체로 하는 19개 주제 세미나· 비즈니스 포럼과 미팅 - 국내외 참가기업과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1:1 매칭 미팅· 전시회 - 국내외 보건의료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출, 사업 홍보- 주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 문의 : 1661-081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미·중 정상회담이 소득 없이 마무리되면서 사드 보복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수 채널이 올해 화장품 주가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사드를 걷어내면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산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를 짚었다. 2014년 이후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를 끌어온 것은 중국향 매출의 증가다. 이후 지난 2년간 고성장을 기록한 화장품 업체에 대해 2015년
▲ 신상민 유쎌 연구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 시트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4월 11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유셀 신상민 연구소장은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신기술 동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통해 마스크 시트, 기초라인 화장품, 클렌저 등에서 우수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Bio Cellulose)란 바이오에너지, 식품, 의료용, 화장품, 전자부품에 이용되는 새로운 바이오 소재이다. 균주의 배양에 의해서 생산되는 고분자 물질로 포도당의 β-1,4 결합에 의해 생성돼 살아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신 소장은 "바이오 셀룰로오스는 건조 중량의 200배 이상 수분함유 능력을 갖고 있어 셀룰로오스 마스크 팩으로 개발 적합한 소재"라며 "뛰어난 효능 때문에 상처 치료와 오염 방지를 위한 의료용 물질로도 활용이 가능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독일 뷰티 관련 웹사이트와 유명 블로거 사이에서 ‘한국 7 스킨법(Die 7 Skin Method aus Korea)’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7 스킨법'은 피부 결을 정돈하는 ‘스킨 토너’를 7번에 걸쳐 연속으로 바르는 스킨케어다. 토너를 여러 번 발라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한국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한국의 스킨케어 방법이 화제가 되기 전에도 유럽에서 한국의 ‘스킨 토너’는 늘 큰 관심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Oull)'이 사드 사태로 야기된 중국 시장 위기 상황 돌파구는 정도를 걷는 것이었다. 어울은 지난 4월 5일 홍삼 비비크림, 익스트림클렌징, 마스크팩(콩, 화산재) 4개 제품에 대해 중국 정부의 위생허가(국가식약품 감독관리총국(CFDA : China Food & Drug Administr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약처가 4월 10일자로 과장급 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으로 나안희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이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으로 황정구 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이 임명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첨단 장비를 갖춘 화장품 종합연구센터가 충북도 오송에 들어섰다. 충북도는 4월 11일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해 10개월 만에 완공한 이 센터는 정부 지원으로 전국에서 처음 설립된 기능성 화장품 임상연구 기관으로 1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8,900여㎡에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200㎡)로 건설됐다.
▲ 이지코스텍 임동훈 국내·해외영업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류의 대표 콘텐츠인 K-뷰티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달구고 있다. 이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유럽에서도 K-뷰티, 특히 마스크팩이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4월 11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트 마스크팩과 패치 화장품 시장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트 마스크팩, 패치류 시장을 전망했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 이지코스텍의 임동훈 국내·해외영업팀장은 '국내외 시트 마스크팩 시장 동향과 전망, 해외 수출 활성화 전략(유럽지역)'을 주제로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시트 마스크팩 수출 전략을 제시했다. 국내 마스크팩 산업은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급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사드 배치로 중국의 견제가 강화되고 중국산 위조, 짝퉁에 따른 피해, 기술
▲ 중국 NBC화장품유한공사 추샤오펑 기술총감독.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부직포에서 면으로, 다시 하이드로겔을 거쳐 바이오 셀룰로오스로 진화를 거듭한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4월 11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트 마스크팩과 패치 화장품 시장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트 마스크팩, 패치류 시장을 전망했다. 중국 NBC화장품유한공사 추샤오펑(邱晓锋) 기술총감독은 이날 ‘중국 시트 마스크팩 시장 현황과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추샤오펑 기술총감독은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마스크팩이 사용됐고, 현재까지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 규모는 5년간 급증했다. 주목할 점은 마스크팩의 성장 속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개개인의 유전자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화장품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 한국화장품은 4월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제네르떼 안테나숍에서 ‘제네르떼 론칭’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제네르떼(Generte)는 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로 화장품 사용자 개개인의 유전자 정보와 현재 피부상태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화장품은 2008년 12월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피부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화장품의 정보제공방법 및 시스템)을 하는 등 10여년간의 연구를 거쳐 ‘제네르떼’를 탄생시켰다. 특히 전문적인 유전자 분석을 위해 항노화 솔루션 개발 의료기관인 미래의료재단을 비롯해 초정밀 유전자 분석기관 더젠바이오(주), 와이디생명과학, 리드림피부과 등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여기에 웅진그룹의 영업신화로 널리 알려져 있는 두진문 사장을 영입, 제네르떼 론칭에 힘을 실었다. 두진문 사장은 “제네르떼의 핵심은 진마스터(Gene master)”라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 분석이 끝나면 진마스터가 12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7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해외 마케팅, R&D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월드 클래스 후보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코스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2014년 이후 두 번째이다. 웰코스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약진이 기대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FRUDIA)’를 출시, 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에 한 몫을 했다. 웰코스는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R&D, 해외 마케팅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웰코스 경영기획 담당자는 “회사의 글로벌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다”면서 “글로벌 강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메이크업 인 아시아 앳 서울’에 참가했다. ‘메이크업 인 아시아 앳 서울’은 파리, 뉴욕 등에서 매년 열리는 뷰티 메이크업 B2B 전시회 ‘메이크업 인…’ 행사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올해 4번째 개최를 맞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메이크업 인 아시아 앳 서울’에 참가, OEM∙ODM에서 한단계 진보한 ‘주문자 글로벌 시스템(OGM)’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OGM(Original Global Standard Manufacture)이란 다양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코스메카만의 총체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말한다. 화장품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중소기업 브랜드가 시장을 이끌기 시작했다.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데 있어 ODM 기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판매국가의 유통구조 분석부터 상품기획, 제품개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