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니스프리가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을 보다 세련된 패키지와 세분화된 라인으로 리뉴얼했다. ‘포레스트 포맨’은 2012년 론칭한 이니스프리의 대표 남성 라인으로 남성 피부고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포레스트 포맨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패키지로 변신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메이크업 제품이 '립스틱'으로 꼽히며 중국 현지 뷰티 브랜드 기업이 립스틱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4월 5일 중국 현지 화장품 전문매체 쥐메이리(聚美丽)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 민텔은 "대중문화와 인기스타의 시너지 효과로 립스틱은 여전히 중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메이크업 제품 중 하나다. 자체 조사 결과, 중국 여성 소비자 75%가 립스틱을 일상 필수용품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 아모레퍼시픽 IOPE '워터 핏 립스틱'. 한류 열풍은 전 세계를 석권하며 화장품 시장을 포함 각종 소비시장에 깊숙이 침투했다. 지난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 방영됐던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중국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에 나왔던 IOPE 립스틱의 중국 타오바오(淘宝) 매출량은 급증했다. 민텔 상해지사의 Laurie Du 아태지역 뷰티산업 선임분석가는 "소비시장에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메이크업 제품이 '립스틱'으로 꼽히며 중국 현지 뷰티 브랜드 기업이 립스틱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4월 5일 중국 현지 화장품 전문매체인 쥐메이리(聚美丽)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 민텔은 "대중문화와 인기스타의 시너지 효과로 립스틱은 여전히 중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메이크업 제품 중 하나다. 자체 조사 결과, 중국 여성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시스템 ‘뷰티 딜리버리’와 ‘뷰티 테이크아웃’서비스를 제공한다. 뷰티 딜리버리는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곳으로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하는 상품을 들고 가기가 어렵거나 선물하고 싶을 때, 혹은 품절인 상황일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무료 이용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일 경우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이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사랑받으면서 쿠션의 뒤를 잇는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K-뷰티 대표 아이템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과 글로벌 상품기획,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부직포에서 면으로, 다시 하이드로겔을 거쳐 바이오셀룰로오스로 진화를 거듭한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은 어디까지 왔고, 마스크팩 맞춤형 해외 수출 전략은 무엇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릴 포스터가 공개됐다. 충북도는 4월 6일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포스터를 공개하고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메이크업 화장품을 터치한 느낌의 꽃잎 모형을 형상화 했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컨셉이면서 슬로건인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를 표현한 것.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본토 화장품 기업이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4월 5일 중국 경제 전문매체 시나재경은 "화장품 전문매장(CS) 대표 주자인 왓슨스(屈臣氏)의 중국 업무 조정 움직임이 현지 화장품 업계 분위기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시나재경은 "왓슨스의 계약 종료 소문에 업계가 요동치는 것은 그만큼 중국 현지 화장품 기업이 CS채널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을 내세우지 않고 단기 집중 판촉에만 매달리는 것은 플랫폼 비주류화 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며 "이런 리스크는 왓슨스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까지 퍼질 것이며 심지어 더 많은 전문매장 영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왓슨스가 조만간 중국 브랜드와의 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왓슨스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언론은 "뤄징런(罗敬仁, Christian Nothhaft) 전 왓슨스 중국 최고경영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온이 메이크업 신규 공장을 착공, 색조화장품 생산능력을 강화한다. 코스온은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에 메이크업 신규 공장을 착공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지상 5층, 지하 3층으로 들어서는 신규 공장은 기존 공장의 5배 규모로 CGMP 설비를 갖추고 색조화장품 생산에 중점을 둔다. 회사측은 2016년 3분기 이후 늘어나는 색조제품 발주로 인해 증설이 필요하다고 밝혀왔으며, 신규 공장은 내년 초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코스온 관계자는 “ODM 회사는 좋은 제품과 고객사에 대한 납기대응이 중요하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에 탄탄하게 구축해놓은 영업망을 활용해 공격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라며 “더 많은 고객사와 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코스온은 아모레퍼시픽, 타르트 등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여성용품 전문기업 웰크론헬스케어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미인’을 출시한다. 셀미인은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클렌저·로션·크림으로 구성된 수분장벽 보호라인 ‘필라그린 라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필라그린 라인은 해파리에서 얻은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의 활성화 성분을 이용해 피부세포 속에서 필라그린의 합성을 유도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이중으로 보호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감채움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오감채움은 “다섯가지 감각, 오감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은 유기농(Organic) 감성인 ‘O감’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하는 유기농 화장품, 식품을 주제로 한 공방들이 모여 꾸려진 팀이다. 키다리아줌마 힐링연구소, 올가림, 글루미의 아로마클래스, 차누솝, 락쉬미 등 다섯 개의 공방으로 구성돼 있으
[코스인코리아닷텀 김엘진 기자] 스킨푸드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나흘 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4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빅세일 기간 중 스킨푸드 온·오프라인 모든 몰에서는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 가입한 신규 회원 역시 포함된다(일부 품목 제외).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두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할랄 인증 뷰티 브랜드 사리아유(SariAyu)다. 사리아유는 인도네시아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는 46년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이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들은 대부분 할랄 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선호한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민감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사리아유는 최근 세계 3대 할랄 인증 중 하나인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