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극심한 미세먼지로 바깥활동이 꺼려지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방 안에만 갇혀 지낼 수 없는 노릇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똑똑한 뷰티 활용법이 필요한 순간이다. 밖으로 나가기 앞서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다.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담은 자외선 차단제와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내추럴(Natural)과 오가닉(Organic)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 내추럴 인지 혹은 오가닉 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내추럴 또는 오가닉 제품임을 인증하는 정부 규제 기관이 없는 호주에서 이들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의 경우 이 용어의 사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주 공정거래법에 따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의 중국 상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우동천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2017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에 독립 부스로 참석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질경이는 작년에 처음으로 이 박람회에 참가한 후 올해 초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상황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염모제, 제모제 등 확대되는 기능성 화장품 기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화장품제조업체, 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7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민원설명회’를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정된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 5월 30일부터 염모제, 제모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4월 2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상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소매거래액이 1.4조 위안(약 230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성장률은 4.3%p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1분기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사회 소비품 소매액 전체의 12.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15.8%p 상승했고 4분기 연속 2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중국 내 소비활동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 소비층 측면에서 빠링호우(80년생 출생자), 지우링호우(90년생 출생자)가 온라인 쇼핑 고객의 65% 이상을 차지해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주는 소비층으로 분류됐다. 온라인 소비는 개성화, 품질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역별로 중국 중서부가 강세를 보였다. 2017년 1분기 서북, 서남 지역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0%가 급증했다. 도시 등급별로 3선, 4선 도시와 농촌 지역의 온라인 쇼핑 고객 비율이 1선, 2
▲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해외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이 중국, 특히 상하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중국 동팡왕(东方网)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은 2017년 1분기 중국 상하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 2위 자리에 올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중국어로 콰이징(跨境) 전자상거래로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직구와 달리 기업화 운영을 뜻한다.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는 ▲직배송(글로벌 티몰·징둥월드와이드·양마토우·쥐메이요우핀) ▲자영B2C(아마존해외구매·펑취하이타오·미야·웨이핀국제·카올라·샤오홍슈) ▲다오거우(导购, 상품 구입 안내 사이트)·판리(返利, 판매에 따라 수익을 돌려주는 사이트) ▲콰이징O2O(쑤닝·보세국제) ▲해외구매대행(타오바오 글로벌쇼핑) 등 5가지 종류가 있다. 동팡왕은 상하이 해관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상하이 해관관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천연, 유기농과 관련해 유럽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내추럴 오가닉(Natural & Organic Products Europe) 전시회’에서 뽑은 베스트 제품이 발표됐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내추럴 오가닉(Natural & Organic Products Europe) 전시회’는 푸드(FOOD), 뷰티 & 스파(BEAUTY&SPA), 헬스(HEALTH), 리빙(LIVING) 등의 분야로 나눠진다. 전시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4월 2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상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소매거래액이 1.4조 위안(약 230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성장률은 4.3%p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해외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이 중국 특히 상하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중국 동팡왕(东方网)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은 2017년 1분기 중국 상하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 2위 자리에 올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중국어로 콰이징(跨境) 전자상거래로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직구와 달리 기업화 운영을 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초미세먼지의 농도와 원인, 대책 마련 등이 연일 이슈화 되고 있다. 그러나 날아오는 미세먼지를 당장 막을 수는 없는 현실, 개인적인 초미세먼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더샘 관계자는 “초미세먼지는 피부 건조, 가려움과 염증,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더샘 안티 더스트 라인은 3단계 방어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 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제품으
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법규 및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중국수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진행한다. -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9:30~17:25 2017년 4월 27일(목), 9:30~17:25- 장소 : 피스센터 2층 대강당(마포구 창전동)- 대상 : '대 중국 화장품 수출' 관심 기업 담당자 - 접수 : 2017년 4월 13일(목)~4월 21일(금)까지 전자결제완료 선착순 마감- 비용 : 회원사 5만원, 비회원사 10만원(교육 교재, 중국 법규집 포함) - 주최 : 대한화장품협회 - 문의 : 박미령(070-8709-8613/ tulip97@kcia.or.kr)
▲ 홍규리 트루자임 대표(좌)와 쟈니리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의 협력 업체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며 오는 5월 27일 개최될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월 20일에는 트루자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쟈니리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홍규리 트루자임 대표는 “MOU를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과 더불어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트루자임(Truezyme)은 천연원료·친환경 재배·무석유 화학제품·자연발효 숙성제품만을 취급하는 제주도 친환경 발효전문 기업으로 탈모 제품·효소샴푸·바디워시 등 아토피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mor de Helen과 함께 미스코리아 후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