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조기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의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 브랜드 공공자원화로 제주화장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시행 10개월 만에 인증제품 100개를 넘어 섰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에서 생산된 우수 화장품 중 제주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청정 제주의 물을 담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대한가발협회·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이사장 이현준)가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7길 5 효제빌딩 2층 1호로 이전했다. 대표 전화는 02-6396-3388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R&D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기업 육성사업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매출 1조원 미만의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정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매출뿐 아니라 직∙간접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율, 평균 매출 증가율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의 협력 업체를 방문, MOU를 체결하며 5월 27일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 4월 20일에는 트루자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쟈니리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 3월 위메프의 약진이 돋보였다. 위메프의 3월 월간거래액이 최초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순방문자수도 늘었다. 위메프의 3월 순방문자수는 1,213만명으로 1,016명을 기록한 쿠팡을 앞섰다. 월간 순 구매고객도 310만명으로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다. 3월 한달간 사랑받은 제품들은 비교적 다양했다. 쿠팡에서는 쿤달 마약 단백질샴푸 베이비파우더, 센카 퍼펙트 휩 N 클렌징 폼,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정부가 머리카락의 8만분의 1 크기의 분자 성분을 이용한 '나노(nano) 화장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 구조체를 전달체 역할로서 화장품에 응용해 만든 제품을 나노 화장품이라 한다. 나노 구조체는 주름살을 제거하거나 노화 방지 기능을 하는 화장품 성분인 생리활성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특징이 있다. 나노 구조체가 첨가된 나노 화장품 기술은 2000년 이후 급속히 발전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1분기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핫한 채널이 면세점이다. 중국 정부가 3월 15일부터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의 모객을 중단하면서 그 여파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화장품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당장 1분기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4월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면세점 매출이 11.1%(YoY) 성장한 4,1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용 오일 미스트에 합성원료가 포함돼 있음에도 전체가 천연성분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화장품 업체들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와 관련 제품 광고시 친환경 관련 용어를 사용할 시에는 사실적으로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친환경·천연’ 과장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총 16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화장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나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5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용분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 17일, 18일, 19일, 22일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5월 13일에는 이은주 교수가 ‘임부와 관리사가 편안한 림파시아 케어’를 주제로 산중후면 실전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관세청은 4월 25일 수출입기업 지원 설명회(‘품목분류·관세평가·AEO인증’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관세기구 품목분류 분야 위원회(WCO HS위원회) 의장인 김성채 관세행정관을 비롯해 품목분류 국제분쟁 전담자 및 관세평가·AEO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또 설명회 후에는 현장에서 해당분야 전문가(경력 5년 이상)를 파견해 심도있는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 일시 : 2017년 4월 25일(화) 14:00~17:30-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지하)- 대상 : 수출입기업 CEO 및 실무자- 교육비 : 무료 - 주최 : 관세청- 문의 :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yym151@customs.go.k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산 화장품 다수가 중국의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24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총 83개의 한국산 제품이 포함됐고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22개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발표된 '2017년 2월 중국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이다. 3월 수입불허 명단에 포함된 수입 제품은 총 466개이고 이 가운데 화장품은 44개이며 그 절반이 한국산 화장품이다. 3월 수입불허 명단의 화장품 종류는 주로 크림, 로션, 클렌징, 치약, 샴푸, 마스크팩 등 여러 종이 포함됐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태국, 캐나다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포함됐다. 2017년 3월 중국 수입 불허가 한국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 질검총국. 코리아나·리즈코스(LIZCOS)·지디케이(GDK)·해브앤비·에버그린·부광·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