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3월 22일 원료의약품(API)과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KAIST 글로벌 기술사업화센터(GCC)와 제3국 진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신흥국 진출을 모델로 한 산학연구는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어서 그 성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대봉엘에스와 KAIST GCC는 남미‧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신흥국가의 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의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상해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부터 분기별로 왕홍을 국내외 유통 채널에 초청해 라이브 직방으로 아미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상 총 누적시청 수가 약 5,00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중국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중국 시장을 넓히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준법 보복과 중국 언론에 영향을 받은 반한감정의 후폭풍이 여전히 거세다. 세라젬H&B의 중국법인이 있는 칭다오는 오래전부터 한국 친화적인 도시인 관계로 반한 감정을 그리 크게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자사가 거래하는 중국의 대도시를 비롯해 강소성, 산서성 등에서는 반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4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보름간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과장·허위 광고와 잘못된 정보 기재 등으로 밝혀졌다. 리빙앤두잉, 지엠홀딩스, 와이엠커머스, 코스메틱벤처스, 한솔교육, 네이쳐스, 아이비엘, 바를참스킨, 미엔지 코스메틱 등 9개 업체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천연물 소재 개발 업체인 단정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통해 단정바이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자생식물 종자를 자체 농장에 재배함으로써 천연 소재의 재배에서 추출 물, 효능평가, 가공물까지 천연물 토탈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2014년 9월에는 대지 2,000평에 건물 연면적 800평 규모의 사옥을 신축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연구동, 생산동, 약재 창고, 완제품 창고, 위험물 창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시와 대학, 지역 기업이 손을 잡았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등과 지역특화산업인 한방과 섬유, 화장품을 결합한 기능성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3월 23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4월부터 2019년까지 국비 16억원, 시비 3억 2,000만원 등 25억 7,000만원의 사업비로 ‘한방소재 융·복합 기능성 라이프 케어 제품 상용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보건대 시니어체험관을 중심으로 참여지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가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참여기업인 에스엘씨, 코레쉬텍, 신우피앤씨 등 3사는 각 기업의 주력분야인 산소마스크팩, 차티백 메쉬 등에 한방소재를 활용한 융복합 제품을 개발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서현규 대구시니어체험관장은 “지역전통산업인 한방 섬유 분야를 접목해서 먹고, 바르고, 입는 라이프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l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매년 연초에 공개되는‘엘르 국제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를 차지한 뷰티 제품들이 2017년에도 공개됐다.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 잡지인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2017 엘르 국제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 2017)’을 차지한 12개 제품을 공개했다. 제품 분야는 메이크업, 향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대구시와 대학, 지역 기업이 손을 잡았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등과 지역특화산업인 한방과 섬유, 화장품을 결합한 기능성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4월부터 2019년까지 국비 16억원, 시비 3억 2,000만원 등 25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용과 건강과 관련된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열린다.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헬스앤뷰티 위크(HEALTH & BEAUTY WEEK)’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2017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와 더불어 ‘2017 국제 건강기능식품·원료산업 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 페어’, ‘2017 국제 오가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특허기술인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등록 지정된다. 이로 인해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은 5번째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한 것이다.
천연물 소재 개발 업체인 단정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통해 단정바이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자생식물 종자를 자체 농장에 재배함으로써 천연 소재의 재배에서 추출 물, 효능평가, 가공물까지 천연물 토탈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2014년 9월에는 대지 2,000평에 건물 연면적 800평 규모의 사옥을 신축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연구동, 생산동, 약재 창고, 완제품 창고, 위험물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소가 위치한 연구동은 천연물 추출, 효능평가, 분리, 정제, 가공, 발효, capsulation 등연구원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과 설비를 확보 하였다. 신공장에서는 30톤의 추출물, 1톤의 발효물, 리포좀을 비롯한 capsule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 반제품, 캡슐 가공의 생산라인 신설과 유기농 제품을 별도의 분리된 공간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전담 생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R&D 시스템에 대한 체계화로 천연물 개발 매진 단정바이오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수천종 식물의 효능을 연구하여 이를 증식시킴으로 천연 자원화를 꾀한다. 이것이 단정바이오의 핵심 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성산일출봉농협, 제주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3월 24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제4회 제주 무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월동무를 활용한 산업화 방향과 미래 상품개발 방안이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제주월동무 마케팅, 브랜드 육성, 기능성 식품 연구개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