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법규 및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중국수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진행한다. - 주최 : 대한화장품협회- 일시 : 2017년 3월 21일(화), 22일(수) 9:30~17:20- 장소 :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 대상 : ‘대 중국 화장품 수출’ 관심 기업 담당자- 교육 신청 : 3월 15일(수)까지 전자결제완료 선착순 마감- 비용 : 회원사 5만원, 비회원사 10만원- 문의 : 박미령(070-8709-8613, tulip97@kcia.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가짜 상품'에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경제 전문매체인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전자상거래 발전으로 가짜 상품이 점차 온라인화되고 있으며 화장품 시장이 '재해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가짜 상품 판매자는 소비자의 저가 심리를 이용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자들은 상표수권서(授权书) 표시·가격 인하·교환·환불 등의 방식을 이용해 스스로를 증명하고, 가짜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뷰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SNS에서 뷰티팁과 제품 정보를 얻고 온라인과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7’에 따르면 지인이나 연예인 등 개인 SNS를 통해 얻는 뷰티 정보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나 제품 정보 접촉 채널은 ‘친구나 지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거나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화장품 산업도 중국 시장의 한계를 느낀 것일까. 인천시가 화장품 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8대 전략산업으로 집적도가 높고 수출 성장성이 높은 화장품 산업을 대상으로 신흥시장 토탈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인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는 모두 212개사다(식약청 등록 197개사). 이들 업체의 지난해 총 수출액은 7억 5,100만달러로 이중 중국과 홍콩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꽁꽁 싸매기만 했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또, 따뜻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머릿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에서는 좋은 머릿결을 위한 3단계 관리법을 소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업체 삼광켐 이택성 대표가 지난 3월 15일 제44회 상공인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외 상공인, 유관기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공인 유공자 231명에 대해 훈·포장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유공자 포상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신사업 창출과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집중됐다. 삼광켐 이택성 대표는 자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연구개발과 혁신활동에 주도적으로 수행해 품질 향상과 수익성 개선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택성 대표는 “사드 문제로 경제 상황, 특히 화장품 분야의 전망이 어둡다. 화장품 업계가 앞으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수출 다변화와 원료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삼광켐은 연구소를 설립해 원료를 개발하고 수출을 다변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겨냥해 수출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rd
[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아연 기자]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뷰티 봄 신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뷰티 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뷰티 봄 신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매년 봄 시즌이 되면 뷰티 기업들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며 “향수는 따뜻한 날씨에 맞춰 신성한 향을 뿜고 있고 있으며, 매니큐어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
▲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은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하며 오는 5월부터 사명을 ‘잇츠한불’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불화장품과의 합병계약서 승인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유근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홍창 한불화장품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입했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제품 개발, 유통채널 다각화, 메이드인 차이나 바이 코리아, 포스트 차이나 전략 추구 등 4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총은 현금배당은 701원으로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시가배당률(%)(중간배당 포함)로 120억288만8,567원이다. 또 사업목적에 의류와 패션디자이너업, 호텔과 레져 산업, 미용업, 화장품 제조 판매업, 의약부외품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반면 화장품 제조 판매업, 수출입과 위탁 판매업, 유통업은 사업목적에서 삭제했다.
▲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중국 북경매리스 웨씬 화장품업무 총괄책임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가 화장품 업계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 전문가로만 구성된 '중국 위생허가 전문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애로사항 관련 다양한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산동성 CFDA 시험소 실무전문가, 통관 전문가, 인증전문가 등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 업체들의 궁금증과 문제점의 해결 방안도 제시 호평을 받았다. 이날 다섯번째 주제발표는 웨씬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화장품업무 총괄책임자였다. 그는 위생허가 신청 시 업체가 자주 문의하는 내용과 신청업체가 자주 범하는 실수, 불허가의 전형적 사례, 기타 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첫번째 발표는 업체가 자주 문의하는 사례 분석이었다.…
▲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이용준 한국지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기관 통관 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이용준 중국 CFDA 행정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한국지사장은 화장품 인증 개요와 법규, 화장품 등록절차, 매리스의 역할 등 세 가지 소주제로 중국 위생허가 인증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지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왕홍(網紅) 중 唐晓华 Nami, GiGi-cherry와 함께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 뷰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중 아미코스메틱은 홍콩 내 뷰티 유통 체인 사사(SASA)와 컬러믹스(Colourmix)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각각 704만, 940만 조회를 기록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내에서 높은 파급력을 지닌 왕홍 2명을 홍콩으로 초청해 자사 브랜드가 입점한 홍콩 유통 체인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2016년 11월 이후 두 번째 홍콩을 방문한 아미코스메틱은 사사, 컬러믹스, 모리모(morimor), 왓슨스(Watsons) 등 유통 채널과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뒤 자사가 소유한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자연주의 화장품 퓨어힐스(Pureheals),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씨엘포(CLIV)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약 1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홍콩 사사 공식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환절기에도 동안피부 사수를 돕는 저자극 발효 에센스 &l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코셀러코리아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Dr.PCTS가 신제품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Dr.T Vital Green Tea Seed Oil)’을 출시했다.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탑투토(TOP TO TOE) 멀티 오일이다. 제주산 녹차씨 오일과 동백·올리브·마카다미아씨·로즈마리잎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99.9% 함유된 프리미엄 블렌딩 오일로 파라벤·페녹시에탄올·실리콘오일·인공색소·인공향 등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능 멀티 오일인만큼 헤어와 페이스,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오일에서 나는 은은한 천연 에센셜향은 테라피 효과를 지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닥터티 바이탈 그린티 씨드 오일은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꿔주며, 거칠어진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건강한 원래의 피부로 되돌려준다. 또, 오일 3~4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린 후 얼굴에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