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Cosmoprof Bologna 2017)가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Fair District에서 개최된다. 올해 50회를 맞이하는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규모도 다른 전시회에 비해 월등히 크다. 특히 시시각각 바뀌는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어들의 참관 필수 전시회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는 단순한 무역 상담뿐 아니라 전 세계 뷰티 플랫폼이 돼 뷰티 정보를 우선 제공할 수 있는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예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코스모팩 전시회 중 ‘The Perfume Factory'는 후각과 상상력을 조합한 새로운 향수의 창조를 목표로 제조 방법의 A부터 Z까지 보여줘 기존과 다른 마케팅 접근법을 제시한다. 코스모프라임(COSMOPRIME)이라는 니치 브랜드만을 위한 전시회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약 25개 전시장(전시면적 195,000평방미터)으로 이뤄져 있으며 방문객 수는 16년도 대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 무역 정책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한류 열풍이 부는 태국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2월 2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가 보도했다. C2CC는 "특히 한국의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추진으로 중국이 한류와 한국 드라마에 대한 규제 조치를 시행해 한국 소비재 제조업체들이 중국이 아닌 아세안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은 경제 규모, 지리적 위치에 따라 한국 기업들이 매력적인 시장으로 느끼는 시장 중 하나이다. 태국은 아세안에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경제규모가 큰 국가이며 태국 국내총생산(GDP)은 4,097억 달러(약 467조7,954억원)이다. 인구수는 6897만명으로 이 중 25.6%가 중산층에 해당한다. 태국의 중산층 규모는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세안 지역은 자동차와 전자제품 생산의 중심지이다. 특히 태국은 아세안 자동차 생산량의 절반을 책임지고 아세안 한류 열풍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현재 많은 태국인이 한류와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봄, 여름 헤어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 올까?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2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2017 S/S 살롱 인스피레이션(2017 S/S Salon Inspi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모스프로페셔널 고객 살롱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헤어 스타일리스트 5인이 2017 S/S 시즌 고객들에게 제안할 시즌 컬러 트렌드와 매뉴얼을 제안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 무역 정책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한류 열풍이 부는 태국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2월 2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가 보도했다. C2CC는 "특히 한국의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추진으로 중국이 한류와 한국 드라마에 대한 규제 조치를 시행해 한국 소비재 제조업체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 본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설화수, 프리메라의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각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특색을 디자인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iF 디자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식약처장이 2월 24일 코스맥스 향남공장(경기도 화성시 소재)을 방문해 중국 화장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번 방문은 최근 국내 화장품이 품질부적합 등으로 중국으로부터 반송 조치된 사례와 관련해 현장에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정부의 효과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중국으로 진출하는 우리나라 화장품이 업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한 후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2종을 출시,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뷰애드는 최근 ‘화이트 밀키 크림’과 ‘화이트 레블루션 에센스’ 2종을 선보였다. ‘화이트 밀키 크림’은 자연스럽고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검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기자] 바닐라코는 BB크림의 인기를 누른 CC크림이 등장했을 때 써본 사람보다 안 써본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웠을 정도로 사랑을 받으며 베이스 메이크업의 강자로 성장해갔다. 한국 여성의 미를 브랜드화해 매 시즌 서울을 테마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K-뷰티의 중심에 있는 바닐라코를 탐방해 보았다. 바닐라코는 beauty, beyond 등 b 감성의 새로움을 더한 컨템포러리 뷰티를 제안한다. 동시대 여자라면 누구나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거대 유통업체인 미니소(Miniso)가 2020년까지 호주 전역에 최대 250개 매장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소는 시드니에 있는 허스트 빌(Hurstville), 본디 정션(Bondi Junction), 채스우드 웨스트필드(Chatswood Westfield)에 호주 최초의 매장을 개설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시드니와 멜번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소매 부동산 컨설턴트인 Law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Cosmoprof Bologna 2017)가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Fair District에서 개최된다. 올해 50회를 맞이하는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규모도 다른 전시회에 비해 월등히 크다. 특히 시시각각 바뀌는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어들의 참관 필수 전시회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날씨는 건조하고 아직 찬 바람이 매서워 실내에는 히터기를 켜놓을 수밖에 없는 계절, 피부는 나날이 건조해지고 예민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면 피부 노화 역시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항노화 관련 제품을 꼼꼼히 살펴 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으로 골라 보자.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눈가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더 쉽게 탄력을 잃어 주름이 발생하기 일쑤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강력해진 중국 정부의 규제 앞에 화장품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수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스인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요약 정리하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최근 중국 단체관광객인 '유커'가 감소하고 개인관광객인 '싼커'가 증가하고 있는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