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는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회사분할은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진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 5,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천명한 주주우선 경영과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액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 하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와 보고를 받은 품목은 모두 7,632건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하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 현황 통계’ 자료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403개 품목이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받고 7,229개 품목이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기능성 화장품 심사건수는 848건, 보고건수는 13,704건으로 총 14,552건이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이젠 해외가 아닌 중국 내에서 '명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내 2016년 명품 판매 추이 2월 13일 중국 관영 언론인 인민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베인(贝恩)이 발표한 '전 세계 명품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2016년 중국 국내 명품 소비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중국 명품 시장의 시장가치는 170억 유로(약 20조 7,087억원)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 소비자의 명품 해외 소비와 비교하면 중국 본토 소비 증가율이 전년치의 5%p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 내 여전히 많은 명품 브랜드가 매출 상위권에 올라와 있지만 베인은 "중국의 명품 소비가 점차 현지화로 복귀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2016년 글로벌 명품 시장 현황 베인은 "해외 직구는 중국인의 해외여행 특색 중 하나였다. 그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해도 메탈릭 네일 트렌드가 사랑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인스타일(InStyle)은 최근 ‘베스트셀러 메탈릭 네일’을 소개하며 올해도 계속되는 메탈릭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인스타일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빛이 나는 메탈릭 네일의 광택이 올해의 네일 컬러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고 “특히 로즈골드 메탈릭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강조했다. 이어 “메탈릭 네일 새로운 컬러를 준비해야 될 시즌”이라며 “소비자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가 이젠 해외가 아닌 중국 내에서 '명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월 13일 중국 관영 언론인 인민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베인(贝恩)이 발표한 '전 세계 명품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2016년 중국 국내 명품 소비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중국 명품 시장의 시장가치는 170억 유로(약 20조 7,087억원)로 전년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해 1조원 매출 돌파로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를 통해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성장한 7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4% 성장한 5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2669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스킨케어 부문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물 대신 과즙을 사용한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후르디아’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후르디아는 건강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올해 대중국 수출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선다. 화장품협회는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화장품 법규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총 9회(상반기 6회, 하반기 3회)로 확대해 실시한다. 중국 위생행정허가 심사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위생 허가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허가 절차와 서류작성 등 위생행정허가 심사 기준과 허가 취득 성공, 실패 사례 등
▲ 서동연 크리에이트스킨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연어화장품 브랜드 크리에이트스킨의 제품과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트스킨은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전’에 참여해 연어유 크림과 마유 크림, 마스크팩 등 대표 제품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동연 크리에이트스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60여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의 관심도가 높다”며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외 10여개의 박람회에 참가 확정한 상태로 매출 목표는 1,000억원”이라 말했다. 2008년 설립 이후 자연 그대로를 담은 천연 원료의 건강함으로 유해환경 속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아주겠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천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트스킨은 최근 드라마 협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크리에이트스킨 관계자는 “상류사회, 용팔이, 설련화, 마녀의 성, 미녀 공심이, 미세스캅2, 딴따라, 내일을 잡아라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협찬을 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2월호는 ‘AGEs 연구의 최전선’을 주제로 ‘당화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와 그 대책’, ‘모델 시스템으로 고려한 당화 피부의 장벽 특성’, ‘AGEs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아르간잎추출물’, ‘AGEs와 체내노화, 인지 연령’, ‘피부 당화스트레스에 미치는 각질층 내 산화단백질 분해효소 활성의 영향’, ‘항당화·항카르보닐화 소재-벚꽃추출물, 브로콜리종자추출물’, ‘인체 피부 AGEs와 피부상태와의 관련성과 화장품으로의 응용’, ‘촬영 기능이 있는 피부 AGEs 평가 장치 개발’ 등 8편이 게재되었다. 테마기획으로는 ‘한국 화장품, 중국 시장 진출 총체적 문제와 대응방안은?’이 수록되었다. 또 최신연구에서는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 동물 실험에 관한 의식 조사 등이 게재되었고 신소재 신원료 소개에서는 계면활성제 프리이면서 수분산성이 우수한 화장품용 실리콘 알라스토머 Particle, 쌀에서 추출한 In
▲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이번 공모자금으로 물류센터를 확장하는 한편 색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월 13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고 2020년 글로벌 종합 뷰티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SNP’ 브랜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은 2014년 7월 출시 이후 1억개 이상이 팔렸으며 현재도 매월 500만개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터키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747억원으로 2014년(97억원) 대비 8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이미 2015년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76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