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화장품이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핑탄현 대만 면세점 판매 제품으로 포함됐다. 2월 7일 중국 관영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복건성 핑탄종합실험지역(平潭综合实验区) 관리위원회는 "중국 국무원 승인에 따라 핑탄현 대만 면세점의 상품 범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중국 복건성 푸저우시 핑탄현 대만 면세점은 지난 2014년 6월에 문을 열었고 당시 총 110개 업체가 입점됐다. 이 중 대만 업체는 50% 이상이었고 5,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퍼스널케어와 화장품 산업이 제품 성분 공개를 두고 전례 없는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2월 8일 퍼스널어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nilever)가 소비자들에게 전례 없는 성분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야후뷰티는 “뷰티 자이언트 유니레버가 세부적인 성분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권리향상에 중요한 포인트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간 안전과 관련해 매우 낮은 기준을 고수하고 있었던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올 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확대 지원에 적극 나선다. 관련 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는 전세계 11개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화장품, 미용 박람회 20개에 화장품 기업들의 부스 참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정부와 산하기관에서 지원하는 11개 국가는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인천의 6개 화장품 기업이 모여 화장품 공동생산 공장인 IBC(인천뷰티코스메틱) 센터를 건립,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공장 건립 전문기업 한얼 팩토리-업은 현재 인천시 서구 가좌동 539-158(주안국가 산업단지 내)에 IBC 센터를 건립했으며 지난 1월 17일 인천서구청으로부터 건물사용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얼 팩토리-업 한노석 대표는 “비즈니스공장은 비즈니스와 제조를 함께 하는 공장으로 산업이 2차 산업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언론이 한국산 화장품 수입 불허 소식을 보도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수입 화장품 구매 시 주의사항을 언급했다. 2월 8일 중국 경제매체인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최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2016년 12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다. 수입 불합격 판정을 받은 화장품은 총 68개이고 이 중 한국산 화장품은 11월에 이어 또다시 19개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기업이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모바일 마케팅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진 이때 화장품 유통에 있어서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일곱번째 강사로 나선 수컨셉션 이수향 대표는 'O2O와 옴니채널 현황과 대응전략'을발표했다. 이 대표는 “오프라인 유통의 장점인 물리적 현장성과 온라인의 장점인 시공초월성을 융합한 O2O(Onlie to Offline)와 옴니채널이 새로운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제시했다. 국내 화장품 유통의 역사는 1945년 해방 이후 동동구리무와 박가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경제 성장의 예측이 불확실한 시대, 소비경향에 맞춘 화장품 유통환경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위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네 번째 강사로 나선LG생활건강 김진우 유통기획팀장은 '2017년 화장품 시판유통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2017년은 3%대 경제 성장의 예측이 힘들어진다는 분석과 함께 국내 경제 주요 지표는 장기적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래 대비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또 미국과 중국의 성장 활력이 낮아지면서 세계 경제를 견인할 국가 부재와 통화정책 약효 감소로 경기대응력 약화 예상으로 2%대 저
▲ 오경진 쏘메이(SOMMET) 교육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 번째로 발표에 나선 오경진 쏘메이 교육팀장은 ‘2017 면세점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면세점 화장품 시장의 성장 이유와 특징, 새로운 소비 세대의 등장과 변화 등을 전망했다. 오 팀장은 “2016년 현재 면세점은 32곳이 운영 중이며 2017년 말에는 4개가 늘어난 36개의 면세점이 돼 과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면세점 시장 점유율은 2015년 롯데는 51
대한화장품협회는 2017년 2월 8일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륨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주최 : 대한화장품협회- 일시 : 2017년 2월 8일- 장소 :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 - 내용 : 2017년 사업계획, 정관 개정 등 - 문의 : 대한화장품협회(02-785-7984)
▲ GS SHOP 조인제 뷰티케어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여덟번째 강사로 나선 GS SHOP 조인제 뷰티케어팀장은 ‘2017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6년 홈쇼핑 시장 분석과 2017년 홈쇼핑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조 팀장은 업계 관계자를 위해 실무적인 정보를 공유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인제 팀장은 “현재 홈쇼핑에서 화장품 아이템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쇼호스트, 뷰티 관련 프로그램 등에 홈쇼핑사의 투자율이
▲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다섯번째 강사로 나선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는 ‘2017 H&B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국내 H&B(헬스앤뷰티)숍의 현황과 올해 성장 전망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드럭스토어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발달한 소매 업태로 의약품,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국내 시장은 국외 시장과 다른 시장 구조와 법적 규제로 인해 뷰티 카테고리에 집중한 한국형 드럭스토어인 H&
▲ AC닐슨 이커머스 솔루션사업부 박지혁 이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공유한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첫 번째 발표에 나선 AC닐슨 이커머스 솔루션사업부 박지혁 이사는 ‘2017 온라인 소비자 트렌드 변화는?’ 주제발표를 통해 달라진 소비자의 패턴과 온라인 유통에서 공략해야 할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박지혁 이사는 “현재 온라인 시장은 정말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카테고리는 신선식품으로 매년 40~50%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화장품 시장은 이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