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미국의 세계적 색채 연구소이자 기업인 팬톤(Pantone Inc.)이 내놓은 ‘2017 S/S 트렌트 컬러’가 전 세계 패션,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팬톤이 꼽은 2017 S/S 트렌트 컬러리스트는 녹색 나뭇잎, 불꽃, 헤이즐넛, 아쿠아 블루, 케일, 라피스 블루, 데님블루, 패일 도그우드, 핑크 야로우, 프림로즈 옐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리스트에는 강렬한 오렌지 레드를 뜻하는 ‘불꽃’, 강렬한 핑크 ‘핑크 야로우’, 진한 카키 ‘케일’ 등 채도가 높고 강렬한 원색 계열의 컬러와 함께 은은한 뉴트럴톤의 ‘헤이즐넛’, 창백한 핑크 ‘패일 도그우드’, 투명한 하늘빛 ‘아쿠아 블루’ 등의 컬러가 다양하게 포함됐다. 뷰티 업계에서도 벌써 강렬한 오렌지 레드와 핑크 컬러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일 아이템만으로도 메이크업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포인트가 되는 올해 S/S 컬러 메이크업 트랜드 제품을 분석한다. 1. 더샘 키스홀릭 립스틱
▲ 이시환 심플렉스인터넷 마케팅전략연구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들이 나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를 짚고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마지막 강사로 나선 이시환 심플렉스인터넷 마케팅전략연구소장은 ‘2017년 온라인, 모바일, SNS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컨텐츠 마케팅에 대해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 모바일, SNS의 특징은 ‘몰입’에 있다. 몰입은 다른 말로 ‘재미’이다. 이제 검색의 시대가 아니라 재미의 시대가 왔다. 이전에는 쇼핑몰 재방문에 신뢰, 만족, 습관, 사회적 요인 등이 고려됐으나 최근…
▲ 손대홍 그랜와이즈(US)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세계 소비 시장의 30.2%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시장 가변성이 크고 유럽은 한 곳이 휘청이면 전체가 술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은 국민 감정적인 면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들이 나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를 짚고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여섯번째 강사로 나선 손대홍 그랜와이즈(US) 대표는 ‘미국 소매시장 현황과 화장품 유통시장 변화 전망’을 주제로 화장품 대미 수출을 위한 미국 소매시장의 현황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화
▲ SD생명공학 김성수 전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두 번째로 발표에 나선 김성수 SD생명공학 전무는 ‘2017 유통환경 분석과 화장품 유통채널 변화 전망’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성수 전무는 국제 경제를 전망한 후 국내로, 다시 소매 유통업과 국내 화장품 시장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2017년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17년 국제 경제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 활력이 낮아지고 세계 경기를 견인해 갈 수 있는 국가의 부재, 보호무역주의의 대두로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될 전망이다.…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뷰티 헬스 패키징 분야 본상을 수상한 맥스클리닉 써마지리프팅 스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써마지 리프팅 스틱’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7(iF DESIGN AWARD 2017)’에서 뷰티·헬스 패키징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53개국으로부터 접수된 5,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중 본상을 수상한 맥스클리닉의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연예인 얼굴 윤곽 관리로 유명한 ‘괄사 마사지’에 사용되는 ‘괄사 도구’를 모티브로 일반적인 화장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굴곡 있는 3개의 면 형태로 제작돼 얼굴 각도에 따라 밀착되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패키지 안에 고체타입의 고농축 제형 리프팅 스틱이 담겨있어 얼굴의 혈행 개선을 돕는 괄사 마사지 효과와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이번 심사에서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첨단 바이오기업 (주)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중국 화장품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와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모바일 네트워크의 새로운 유통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200억원의 수출과 1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2월 7일 네이처셀은 중국 화장품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 카스(CASSIEY 卡丝, 이하 '카스')국제그룹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전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MOU에 이어 전날 이뤄진 이번 정식 공급 계약 체결로 회사의 신규 브랜드인 'BIOSTAR SOLUTION for 7 days'는 연간 최소 500만 세트 이상을 중국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왼쪽)와 녕가조(宁可兆) 카스국제그룹 대표(오른쪽).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네이처셀은 카스에 '바이오스타 솔루션' 원료를 공급하고 카스는 완제품을 제조해 '바이오스타'브랜드로 중국 시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이 또다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해 수입 불허가 판정을 내렸다. 2월 6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2016년 12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포함된 수입 불합격 식품·화장품은 총 514개에 달했고 이 가운데 한국산 식품과 화장품은 총 26개였다. 이는 전체의 5.1%를 차지해 대만(22.6%), 일본(9.5%), 말레이시아(9.3%), 호주(5.3%)에 이어 5번째로 많았다. 전체 명단에서 수입 불합격 판정을 받은 화장품은 총 68개로 이 중 오띠, 이아소 등 6개 업체의 19개가 한국산 화장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입 불허가 한국산 화장품에는 오띠, 보보화장품(beau beau Corp.), 이아소(IASO), BST INC. 등 5개 업체의 제품이 포함돼 지난 11월의 4개 업체보다 많아졌다. 2016년 12월 중국서 수입 불허된 한국산 화장품 명단 ▲ 자료: 중국 질검총국. 특히 이아소 제품은 지난해 11월 13개 제품이 수입 불합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2월에도 10개 제품이 수입…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모바일 마케팅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진 이때 화장품 유통에 있어서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2월 7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위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O2O와 옴니채널 현황과 대응전략에 대해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이날 마지막 강사로 나선 이시환 심플렉스인터넷 마케팅전략연구소장은 ‘2017년 온라인, 모바일, SNS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컨텐츠 마케팅에 대해 발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각 분야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외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소비 시장의 30.2%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시장 가변성이 크고 유럽은 한 곳이 휘청이면 전체가 술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은 국민 감정적인 면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