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 우리무역(대표 현재헌)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 ‘클린 아크 앰플 쿠션’이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화장품 R&D는 다양한 학문 분야가 관여하는 융합적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소비자 동향과 사회적 이슈 등 외부요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유연함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피부과학을 비롯한 생명과학, 나노기술을 포함하는 전통적 화학공학, 광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 이룩한 과학 기술적 발전을 신속하게 화장품 R&D에 접목하고 있어 화장품 기술의 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다. 화장품 R&D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 IFSCC 주관의 학술대회이다. 여기서 발표된 최신 화장품 연구결과는 In-Cosmetics에 전시되는 전 세계 화장품 원료회사들의 신제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이 국내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업체를 인수,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잉글우드랩은 2월 1일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인 엔에스텍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주식은 20만주, 양수금액은 110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잉글우드랩은 엔에스텍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양수예정일은 4월 4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2월을 맞아 ‘올리브영 XOXO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올리브영 XOXO 키트는 유명 타투이스트 ‘노보(NOVO)’와 협업한 그루밍 제품으로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로맨틱한 2월의 남자를 빛나게 해줄 그루밍 아이템이다. 국내 최정상 타투이스트 노보는 독특한 타투 디자인 스케치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XOXO 허그 앤 키스(Hugs and Kisses)’라는 테마로 2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노보의 아트웍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장가치는 물론 쇼핑의 즐거움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와 노보의 자유롭고 유니크한 감성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으며 선물을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보의 아트웍을 소장할 기회이자 올리브영의 인기 그루밍 제품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올리브영 X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2017 S/S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하루 종일 신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원더 펀 파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뛰드하우스 ‘원더 펀 파크 컬렉션’은 봄이 찾아 온 놀이공원의 설렘과 짜릿함을 담아냈다. 이번 S/S 시즌 신제품은 총 1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원더 펀 파크 디어 달링 소다 틴트’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원더 펀 파크 디어 달링 소다 틴트’는 소다처럼 짜릿하고 선명한 컬러가 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불필요한 피지는 잡고 피부톤은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빛 무드의 ‘2017 S/S 쿠션 케이스’ 20종도 함께 출시했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마이쿠션의 2017년 S/S 신제품으로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해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용도의 컬러 코렉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코스인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Seoul International Natural & Organic Cosmetic Expo 2017)의 무료 입장권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7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 입장권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서 석류 추출물 85%가 함유된 ‘석류 뉴트리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인 미스트’를 출시했다. 후르디아 석류 미스트는 석류 추출물 85%에 6가지 후르츠 씨드 오일(포도씨, 망고씨, 살구씨, 석류씨, 자몽씨, 토마토씨, 망고씨) 콤플렉스가 함유돼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며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채워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2월부터 2017년 화장품산업 종사자를 위해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등 교육 10회,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 21회, 화장품 산업입문 교육 8회, 화장품 산업전문가 기본과정 교육 8회 등 총 47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연간 1,500여명의 화장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2017년 교육을 시작한다.
최근에 필자는 해외 유명 화장품 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으로부터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성숙(maturation)단계에 들어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는 곧 비비크림이나 쿠션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이 한국에서 먼저 개발되고 한국의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의 연구원들이 해외 출장 때마다 외국의 화장품 전문점을 찾아가 시장조사하고 신제품을 구매하여 국내에서 유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한국으로 출장 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해 시장조사하는 사례를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분명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장족의 발전을 통해 성숙의 단계에 이른 것은 사실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임상평가는 2000년 7월 화장품법 제정과 함께 시작되었다. 특히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의하고 심사를 통해 허가함으로써 고품질, 근거 중심의 화장품 시대를 열게 되었다. 기능성 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안전성, 유효성 또는 기능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했고 사람에게 적용 시 효능, 효과를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자료가 포함되었다. 일본, 미국, 유럽 또는 호주, 뉴질랜드 등의 자외선차단지수 측정방법을 근거자료로 인정하였고 자외선 차단효과 측정방법 및 기준을 고시함으로써 화장품에 대한 국제적 임상평가 기준을 도입하는 발단이 되었다. 이후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화장품의 인체 피부에서의 실질적인 안전성, 유효성을 검정하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30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숍 아리따움에서 지난 1월 출시된 '볼륨업 오일 틴트' 일부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고 식품의 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아리따움은 최근 자체 품질 검사 과정에서 일부 제품이 미생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자진 회수를 한 것이다. 필자가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 조금 의아한 것은 출시한 지 거의 5개월이 지나서야 이런 리콜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결국 미생물 오염 사실을 뒤늦게 알고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적으로 오일 틴트 등 오일 유형의 제품은 방부제를 넣는다 하더라도 방부력의 효과를 미치는 경우가 미미하므로 위생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환경의 청결이 무엇보다 우선적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0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