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2017 국제 건강기능식품 원료산업 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 페어, 2017 국제 오가닉&천연제품 전시회와 동시에 오는 4월 27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 전관에서 개최된다.최신 화장품과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정보교류의 장을 제시할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한국국제전시와 (사)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한다.같은 기간 코스인은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특별관'을 동시에 개최한다.최근 화장품 성분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 제도’,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와 유통 금지’, ‘미세플라틱 사용 금지’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 출품하는 화장품 원료와 제조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람회의 전시품목으로 화장품, 원료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2017년 4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법제화 시행을 앞두고 의미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코스인과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2017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린다.이 박람회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와 판매 관계자와 연구개발자, 상품기획자, 마케팅 관계자,유통 관계자,원료업체 관계자, 친환경 용기포장 전문 업체 관계자,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천연, 유기농 원료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에 민감해 안티폴루션 제품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내년 4월 열리는 2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코스인 광고마케팅국김황민 이사의 장녀 김다은 양이 박영구, 이일명의 차남 박동기 군을 맞아2월 5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 채플 앳 청담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 더 채플 앳 청담 02)421-1121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57(논현동 94-9)
▲ 코스맥스 김재천 부회장(왼쪽)과 젬백스테크놀러지 서영운 대표이사(오른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코스맥스가 젬백스테크놀러지와 IoT와 방향 제품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방향 제품의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대로 매해 약 10%의 성장세를 보인다.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며 현재의 삶을 즐기려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족과 나홀로족이 늘어나며 방향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코스맥스와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최첨단 사물 인터넷 기술이 포함된 디지털과 향기 감성기술을 융합해 인처, 공간, 사물, 섬유 등 다양한 대상에 향기 감성 만족을 제공하는 디바이스 방향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사는 디바이스 방향 제품의 개발과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고 서비스 공동 기획과 개발을 위해 교류한다. 코스맥스는 방향 제품의 개발과 생산, 서비스 유통, 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며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디바이스 개발 관련 정보와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 스킨케어 ODM OEM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활발 영향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이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6일 중국 현지매체인 텅궈망(滕国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화장품 매출총액은 전월 대비는 물론 연내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화장품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으로 평가됐다"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화장품 종류의 다양화와 브랜드 보편화를 촉진했고 이는 특히 스킨케어 ODM OEM 업계의 움직임을 왕성하게 했다"고 전했다. 화장품 시장 세분화가 갈수록 완벽해짐에 따라 신제품이 끊임없이 출시됐다. 이 뿐만 아니라 ODM OEM 브랜드의 시장 유입도 지속해서 이뤄졌다. 텅궈망은 "스킨케어 시장에서 한류(韩流)의 영향력이 강력해지면서 한국 화장품이 대세로 떠오르며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며 "이런 상황에 따라 많은 중국 기업이 한국 스킨케어 ODM 기업과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스킨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스킨케어 ODM OEM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활발 영향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이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6일 중국 현지매체인 텅궈망(滕国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화장품 매출총액은 전월 대비는 물론 연내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화장품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으로 평가됐다"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스맥스가 젬백스테크놀러지와 IoT와 방향 제품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방향 제품의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대로 매해 약 10%의 성장세를 보인다.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며 현재의 삶을 즐기려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족과 나홀로족이 늘어나며 방향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표1 Distribution of mean particle size, zeta potential values of negatively charged nanoparticles 1. 서론 최근 중국, 북미, 유럽 등 산업화의 가속으로 인하여 석탄, 석유 가공품의 생산과정에서 많은 화학물질들이 공기 중에 분산되어 배출되고 있다. 이러한 대기 중에 흩날려오는 작은 입자 상의 물질을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s) 라고 정의하며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호흡기, 폐, 피부에 흡착되어 천식, 기관지염,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있다. 천식과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의 주요 물질은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물질로서 중국 현지에서 발생되는 서풍 또는 북서풍 계열에 바람을 타고 날아와 국내 배출된 오염물질과 혼합되어 다양한 혼합물질의 미세먼지로 전환된다. 이러한 유해물질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µm 이하인 미세먼지(PM10), 지름이 2.5µm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되며 대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와 혼합된 분진형태를 이루어 크기 또는 물질의 특성에 따라서 충돌(impact
그림1 선케어 크림 처방에서 패널테스트 결과 1. 서론 실리콘은 우수한 전연성을 보유하여 실크와 같은 감촉을 부여할 수 있는 등 그 특징적인 성질로부터 헤어케어, 스킨케어, 색조화장품을 시작으로 하는 화장품의 폭넓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화장품용 실리콘 가운데서도 높은 굴절률을 갖는 페닐 관능기를 갖는 페닐 변성 실리콘은 광택의 부여나 상용화제로서 여러 화장품에 넓게 사용되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BELSILⓇ 페닐 변성실리콘 시리즈가 갖는 우수한 특징을 소개한다. 2. BELSILⓇ 페닐 변성실리콘의 특징 •양호한 전연성 •자외선 흡수제와의 높은 상용성 •양호한 광택 •냄새가 적음 3. 뻑뻑함이 없는 양호한 퍼짐성(신전성, 伸展性) BELSILⓇ PDM 20과 유사품을 각각 3%씩 배합한 선케어 크림 처방(표1)을 제작하고, 도포 시에 매끈한 감(가벼움)과 도포 후의 끈적거리지 않음을 패널테스트로 평가하였다(N=4). BELSILⓇ PDM 20은 유사품의 페닐 변성실리콘에 비하여 도포 시와 도포 후의 감촉이 매우 우수함을 알았다(그림1).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그림 1 고습도 아래에서 컬 지속력 1. 서론 코베스트로의 새로운 폴리우레탄계 고분자 소재 바이큐산 Ⓡ C1010은 강한 지속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는다. 헤어 스타일링제에는 강력한 지속력이 필요하 지만 종종 부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된다. 이제까지의 피막제에서는 강한 지속력 또는 가벼운 유연성의 어느 쪽을 선택하여 한쪽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바이큐산 Ⓡ C1010은 강한 지속력과 자연스럽고 가벼운 감각을 겸비하여 선진적인 헤어스타일을 실현한 다. 독자의 가이드 처방에 의해 끈적이지 않는 자연스 러운 감촉과 Long Lasting의 높은 내습성을 갖추고 있어 멋진 스타일이 어떤 기후에서도 가능하다. 2. 바이큐산 ® 시리즈의 제품 특성 바이큐산 Ⓡ 시리즈는 범용성이 높아, 선케어, 스킨 케어, 헤어케어, 칼라 및 베이스 메이크업 처방에 응용 가능한 수계(水系) 폴리우레탄 피막형성제이다. 제품은 다음 3가지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1) 수분의 건조에 의해 유연한 피막을 형성 2) 보조용제(助 溶劑) free로 환경을 배려 3) 화장품 처방에 배합하기 좋음(저점도, cold process에서의 처방 가능, 중화는 불필요, 폭넓은 pH 영역에서 대응 등). ※ 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큰 시련을 맞고 있다. 지난해 중반부터 사드 배치 문제로 촉발된 한-중 대립은 '사드보복'이라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이같은 보복이 화장품 시장으로 불똥이 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최악의 상황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본지는 이같은 시점에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 중국 수출 전략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본지는 총 4회에 거쳐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한국 기업들의 중국 수출 전략 전환, 중국 시장 현지화 전략, 포스트 차이나 집중 공략 전략 등을 연재한다. <편집자> 포스트 차이나 동남아시아 시장 급부상 중국 한한령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먹구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새로운 신흥시장 발굴과 개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한한령 등 중국발 사드 리스크의 대안으로 업계에서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유럽과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이 포스트 차이나의 새로운 수출지역으로부상하고 있고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를 것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이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된 업무 공고를 발표했다. 1월 26일 CFDA는 "이번 공고는 지난해 결정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이 있다"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 ▲ 중국 CFDA '화장품 생산 허가증' 관련 업무 공고. 이번 공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정보의 신규 표지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CFDA가 발표한 공고문에 포함된 내용이다. 1. 1월 1일부터 통일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사용을 관련 업계에 명령했다. '화장품 생산 허가증'은 화장품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전국 공업 제품 생산 허가증'과 '화장품 생산 기업 위생허가증' 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2. 1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허가증'을 취득하지 못한 기업의 화장품 생산을 금지한다. 3. 기존의 '전국 공업 제품 생산 허가증'과 '화장품 생산 기업 위생허가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