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의 2016~2024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8.7%로 오는 2024년까지 글로벌 시트 마스크팩의 시장가치가 3.37억 달러(약 4,004억5,71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월 4일 중국 현지 언론인 360화장품망은 최근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 이하 '트랜스페어런시')'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는 올인원 베이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 SPF30 PA++’을 출시했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은 세럼 효과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겉은 가볍고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면서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통해 케어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고보습 솔루션 ‘알파인 베리 인텐시브 워터리 크림’을 출시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알파인 베리 인텐시브 워터리 크림’은 알파인 베리 추출물과 안젤리카 버드 워터를 함유해 24시간 풍부한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수분 크림으로 극건성 피부에 제격이다. 주 성분인 알파인 베리는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 싹을 틔울 만큼 강력한 생명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현지 화장품 1위 업체인 상해가화와 일본 거대 생활화학 제품 브랜드인 '카오(KAO)의 업무 협력이 5년 만에 끝이 났다. 1월 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증권정보업체 동화순 보도를 인용해 "2016년 12월 31일부로 상해가화와 카오와의 업무 제휴가 종료됐다"며 "두 기업은 그간 이어져 오던 업무 제휴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올해 핵심적인 중국 외교 방향의 하나로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를 천명했다. 왕이 부장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이론지 기고문을 통해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정전 체제를 위해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한국 정부는 중국의 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실제로 중국 당국이 각종 무역규제 등을 하면서 중국
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오는 2017년 1월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메리골드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한다. - 주최 : 국제미용가총연합회 - 일시 : 2017년 1월 5일 오전 11시- 장소 : 홍대 메리골드호텔- 내용 : 인문학 강의, 2017년 사업 설명회, 임명식 - 대상 : 국제미용가연합회 회원 외 - 참가비 : 3만원- 문의 : 국제미용가연합회(02-579-0929)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올해 성장이 기대되는 화장품 유통채널로 ‘인터넷 모바일 쇼핑’이 독보적인 지지를 받았다.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면세점 전망은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갈렸다. 현재 출혈경쟁으로 정체돼 있는 브랜드숍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우세를 보였다. 응답자 중 83%가 ‘1회 이상 해외 박람회 참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해 해외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중국 외에도 동남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기업 대부분이 올해 화장품 시장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대비해 2017년 매출 목표를 높게 잡은 화장품 업체도 절반이 넘었고, 화장품 수출 실적도 개선된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신규 인력채용과 투자계획을 늘린 업체가 절반을 넘었다.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신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대해서는 냉철한 평가가 나왔다. 지자체의 화장품 육성 정책에 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제조 생산업체인 에이씨티가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에이씨티는 충북 음성 본사 내 약 4500㎡ 부지에 86억원 규모의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신축한다. 신축공장은 에이시티가 주요 고객사와 약 4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말 정식 생산에 성공한 신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것으로 올 9월 중 가동에 들어간다고 에이시티 관계자는 전했다. 에이씨티의 신축공장은 주요 고객사와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피부 보습'류 화장품이 중국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4일 중국 진화(金华)신문망은 "매년 늦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가 화장품 판매의 성수기이다. 특히 중국 춘절(春节) 전까지 화장품, 각종 스킨케어 관련 제품은 새로운 성수기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최근 2개월간 주요 화장품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판매량은 서로 서로 다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메이크업,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7년 새해들어서 화장품 주가가 하락세다. 지난 1월 2일 중국 민용항공총국이 올해 1~2월 한국 항공사가 제출한 전세기 운항 신청을 불허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6개 노선, 아시아나항공 1개 노선, 진에어 1개 노선은 타 노선으로 대체가 불가피해졌으며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국내 증시의 중국 관련주는 급락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특히 화장품 업종의 경우 ODM 업체보다는 브랜드 업체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8시 15분부터 GS홈쇼핑에서는 샴푸 1위 제품인 ‘탈모닷컴 TS 샴푸’의 특별 생방송을 방영했다. TS 샴푸는 2014년 8월 홈쇼핑 런칭 이후 GS홈쇼핑에서 매출 750억원을 돌파했으며 KT그룹의 K 쇼핑에서의 매출액을 포함하면 현재 8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예전에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는 등록금과 취업 걱정을 하는 젊은이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