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지난 1월 5일 서울 메리골드 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신년회는 김부용 교수의 인문학 강의, 2017년 사업계획 발표와 기자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성기하 이사장은 올해 계획과 비전을 자세히 설명했다. 성기하 이사장은 “오늘 많은 미용인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기술을 개발하고 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총 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 중 ‘인코코코리아’ ‘에스겔화장품’ ‘착한아이’ ‘유기농하우스’ 4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에스겔화장품’ ‘하임’ 2개 업체가 제조업무정지처분을, ‘앤바이오텍, 미래코스메틱’ ‘태을비’ 3개 업체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미래코스메틱의 경우 2,700,000원의 과징금부과처분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셀더마 리얼 모이스쳐 플라워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인 ‘하이드로겔’은 피부온도에 반응해 겔 속의 유효성분이 녹아 흡수되는 온도감응 소재로 국내 최초 특허를 획득한 것에 이어 러시아, 일본, 미국, 유럽에서도 특허를 받았다. 하이드로겔은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젤리 타입으로 피부에는 우수한 밀착감을 제공하며 겔 자체의 쿨링감으로 피부진정 효과가 있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고대부터 미인의 조건은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그 바탕위에 예쁜 곡선의 눈썹 크고 깊은 눈매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은 우리 뇌가 판단하는 황금비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현대에는 개성을 중요시 하고 부가적인 이미지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우리 머리속에 미인의 조건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얼굴의 이미지 중 가장 주목을 받는 부위라면 단연코 눈일 것이다. 하지만 예쁜 눈을 뒷받침 해주는 눈썹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의 2016~2024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8.7%로 오는 2024년까지 글로벌 시트 마스크팩의 시장가치가 3.37억 달러(약 4,004억5,71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월 4일 중국 현지 언론인 360화장품망은 최근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 이하 '트랜스페어런시')'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는 올인원 베이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 SPF30 PA++’을 출시했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은 세럼 효과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겉은 가볍고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면서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통해 케어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고보습 솔루션 ‘알파인 베리 인텐시브 워터리 크림’을 출시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알파인 베리 인텐시브 워터리 크림’은 알파인 베리 추출물과 안젤리카 버드 워터를 함유해 24시간 풍부한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수분 크림으로 극건성 피부에 제격이다. 주 성분인 알파인 베리는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 싹을 틔울 만큼 강력한 생명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현지 화장품 1위 업체인 상해가화와 일본 거대 생활화학 제품 브랜드인 '카오(KAO)의 업무 협력이 5년 만에 끝이 났다. 1월 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증권정보업체 동화순 보도를 인용해 "2016년 12월 31일부로 상해가화와 카오와의 업무 제휴가 종료됐다"며 "두 기업은 그간 이어져 오던 업무 제휴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올해 핵심적인 중국 외교 방향의 하나로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를 천명했다. 왕이 부장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이론지 기고문을 통해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정전 체제를 위해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한국 정부는 중국의 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실제로 중국 당국이 각종 무역규제 등을 하면서 중국
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오는 2017년 1월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메리골드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한다. - 주최 : 국제미용가총연합회 - 일시 : 2017년 1월 5일 오전 11시- 장소 : 홍대 메리골드호텔- 내용 : 인문학 강의, 2017년 사업 설명회, 임명식 - 대상 : 국제미용가연합회 회원 외 - 참가비 : 3만원- 문의 : 국제미용가연합회(02-579-0929)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올해 성장이 기대되는 화장품 유통채널로 ‘인터넷 모바일 쇼핑’이 독보적인 지지를 받았다.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면세점 전망은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갈렸다. 현재 출혈경쟁으로 정체돼 있는 브랜드숍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우세를 보였다. 응답자 중 83%가 ‘1회 이상 해외 박람회 참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해 해외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중국 외에도 동남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기업 대부분이 올해 화장품 시장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대비해 2017년 매출 목표를 높게 잡은 화장품 업체도 절반이 넘었고, 화장품 수출 실적도 개선된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신규 인력채용과 투자계획을 늘린 업체가 절반을 넘었다.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신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대해서는 냉철한 평가가 나왔다. 지자체의 화장품 육성 정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