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이 지난 10월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은 중국 시장 진출 13년차로 한국 경영방식과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큰 성공을 이룬 회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해가 다르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본사 확장 이전으로 내부에 170평방미터 규모의 베네티플 스파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회사의 새로운 사업 분야와 미래 지형적인 점포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상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그룹이 중화권에서 첫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P&G그룹이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6개국의 제품이 판매되고 유아용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의류케어 등 품목이 포함된다. P&G 중화권 온라인 쇼핑몰 부문 CEO 쉬민(许敏)은 “P&G가 전세계 180여개 국가와 지역에 10여개 종류, 65개 브랜드를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면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며 유아용품 시장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2자녀 정책이 실시되면서 3년 후에 중국 신생아는 2300만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0~3세 신생아 현재보다 35% 증가될 전망이다. 따라서 분유, 유아 스킨케어 제품, 기저귀, 장난감 등 관련된 산업 시장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바이두(百度)에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에서 발표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品牌数字资产榜)를 인용해 ‘대중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등 15개 업계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대중 브랜드는 프랑스 로레알이 1위를 기록했고 Olay와 MG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니베아,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의회가 화학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규제하기 위한 입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WRAL은 11월 19일 FDA가 간과하고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을 규제하기 위한 입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WRAL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Dianne Feinstein)은 FDA가 테스트와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뷰티와 피부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수요가 확대되면서 일본 대규모 드럭스토어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사에서 2016년 3월기 실적 예상을 상향 조정했다고 뉴스잇찌가 11월 20일 보도했다.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가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당초보다 40억엔 증가한 240억엔으로, 썬드럭도 16억엔 증가한 259억엔으로 각각 수정했다. ‘바쿠가이(爆買い : 주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싹쓸이 쇼핑을 뜻하는 신조어)’ 효과가 백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마스크 팩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마스크 팩 온라인 판매금액이 24.5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기초케어 인 스킨, 로션과 크림을 이은 세번째로 수요도가 높은 화장품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30세대 여성들이 한국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급 도시에서 30세에서 39세 여성이 해외직구 쇼핑몰을 통해 한국 제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000여명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중 30세에서 39세 구매자가 50.7%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구매자 중 59.2%가 정품을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스킨케어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은 '라네즈'였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중국 1, 2급 55개 도시에 거주하는 20대 남녀 946명을 대상으로 한국 제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기초케어 분야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중국 소비자에게 전달한 이니스프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11월 11일 광군절에 대박을 기록해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보도에 따르면 2015년 11월 11일 티몰, 징동, 1호점 등 전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액은 1229억 위안에 달했고 티몰이 912억 위안을 차지했다. 브랜드 순위에서 해외 화장품 브랜드 중 로레알이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olay, 3위는 슈와츠코프가 차지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미샤와 헤라가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분야를 불문하고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성황이다.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 각종 문화 컨텐츠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 창출을 꾀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최근 시세이도 남성 화장품 브랜드 ‘UNO’와 영화 ‘스타워즈’가 콜라보레이션한 화장품이 출시돼 화제를 몰고 있다. 시세이도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UNO’의 클렌저 ‘UNO 휩 워시’ 3종에 월트디즈니재팬과의 계약을 통해 ‘스타워즈’의 디자인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의 드럭스토어에서 인기가 높은 헤어 제품은 어떤 브랜드일까. 미국 리파이너리29(Refinery29)는 11월 18일 드럭스토에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샴푸·컨디셔너 등 헤어 제품과 브랜드를 보도했다. 리파이너리29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 제품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어떤 제품들은 과대평가 되어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럭스토어의 장점은 가격대비 질이 좋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