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를 선도하는 에스테틱화장품 브랜드 ‘엠케이유니버셜’이 ‘2016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월 5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국내 무역산업에 큰 영향력을 끼친 기업이나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이날 엠케이유니버셜은 자사의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의 활약으로 장관 표창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해외 16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쳤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화장품의 상표권을 해외에서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는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의 세계화와 제주의 이미지 가치를 높이고 ‘Made In Jeju’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미래에너지과 임수길 과장은 “인증제도 시행 후 출시된 제품들이 해외 진출을 하게 되면 인증마크 사용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은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DMCK(대표 현재헌)의 ‘클린 아크 앰플’과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정했다. 트러블이 잘 나거나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는 조금만 소홀해도 트러블이 생긴다. 피지가 모공을 막고 금세 수분이 부족해 푸석푸석해진다. 화장을 해도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쉽게 지워지고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 피부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하면 나중에 더 심각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인민망과 한국시장유통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 중국인이 가장 좋아한 한국 브랜드'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총 13개 화장품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총 1,29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제품의 전체 만족도와 제품 추천 여부가 포함됐다. 선정 기업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남성화장품, 한방화장품, 립스틱, 샴푸, 치약 등 총 5개 분야에서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충청북도가 지난 12월 12일 화장품·뷰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한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은 화장품 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규제프리존 설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 뷰티 산업 진흥 조례, 2015년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시설 설치와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화장품·뷰티 산업의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 충북의 화장품 제조업체 수는 2015년을 기준으로 118개로 조사됐는데, 이는 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탈모닷컴의 ‘TS샴푸’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가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세대의 탈모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외모 역시 경쟁력이란 말이 당연시되는 최근의 젊은 세대에게 찾아온 탈모는 더한 스트레스를 불러 오며, 이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젊은 탈모인은 대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한국콜마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하며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콜마는 11월 30일 캐나다 소재 화장품 OEM ODM 회사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구 캐나다콜마, 이하 CSR)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조건은 지분 85%와 생산공장 건물과 부지까지 포함했다. 인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CSR의 전신은 글로벌 콜마의 모체인 미국콜마가 1953년 100% 지분 투자해 설립한 캐나다콜마로 2008년 CSR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글로벌 콜마 네트워크의 중심이었던 미국콜마의 자회사를 인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27년 동안 쌓아온 한국콜마의 품질과 기술력이 바탕이 돼 캐나다콜마를 인수한 만큼 한국콜마가 중심이 되어 100년 콜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작년 CSR의 매출은 약 300억 원으로 기초화장품이 66%,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기타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CSR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및 북미 유수의 로컬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 12월 14일 SBS에서 방영한 ‘푸른 바다의 전설’에 주인공 심청 역으로 등장한 전지현의 메이크업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코랄 핑크 립스틱은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와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로 극 중 사랑에 빠진 심청의 설렘을 그대로 표현해주었다. 새로운 메이크업으로 한층 사랑스러워진 심청의 외모에 놀란 세 남자 주인공의 반응도 눈길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12월 5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 경제발전에 공이 큰 업체에 수여한다. 코스맥스는 창립 초기부터 수출 우선 정책을 펼쳐 왔다. 로레알그룹의 랑콤, 입생로랑, 네리움 등 다수의 브랜드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수출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00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젤아이라이너를 비롯해 선 팩트, 아이섀도우 등의 제품이 꾸준히 선전해 ‘1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이는 2005년 1,000만달러의 수출을 시작으로 2011년 2,000만달러, 2015년 5,000만달러, 올해 1억달러 수출 달성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일본, 아세안 등 각국의 무역장벽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 등에도 전담팀을 구성해 인원을 대폭 강화해 수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코스맥스가 미국 존슨앤존스의 기초 화장품 개발에 나섰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12월 9일 “현재 미국 존슨앤존스의 기초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내년부터 기초화장품, 클렌징 제품, 마스크 등 약 100종에 달하는 존슨앤존스 화장품을 개발해 공급한다. 특히 존슨앤존스가 ODM으로 코스맥스에 의뢰해 눈길을 끈다. 코스맥스가 개발해 공급하는 존슨앤존스 화장품은 한국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코스맥스는 올해 중국 티몰 안에 중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관 종합몰 운영 허가를 획득하고 일본 시세이도그룹의 시세이도(Shiseido)와 자(Za)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해외로 발을 넓히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지난 12월 14일 SBS에서 방영한 ‘푸른 바다의 전설’에 주인공 심청 역으로 등장한 전지현의 메이크업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코랄 핑크 립스틱은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와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로 극 중 사랑에 빠진 심청의 설렘을 그대로 표현해주었다. 새로운 메이크업으로 한층 사랑스러워진 심청의 외모에 놀란 세 남자 주인공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는 매끈한 수분과 윤기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촉촉하고 결점 없는 볼륨 피부로 연출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렘을 담은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은 우아한 실루엣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럭셔리 립스틱으로 풍부한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아모레 관계자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현지 기자]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지난 12월 9일 한국협상학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윤동한 회장은 원칙에 입각한 협상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회장은 올해 한국콜마가 북미지역 최대 아웃소싱 업체인 웜저사(Wormser사)와 공동으로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 개발생산(ODM) 기업인 PTP(Process Technologies and Packaging)와 캐나다 화장품 ODM 기업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를 연달아 인수했다. 이에 한국콜마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갈 초석 마련에 성공했다. 또 한국콜마 창업할 당시에도 윤 회장은 일본콜마와의 협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화장품 ODM 방식을 도입했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창립 다음해인 1996년부터 매년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기법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숨을 공로자를 발굴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