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안티폴루션 시장 성장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화장품 기술 개발과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한 상황이다. 많은 소비자가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인지하지만 하나의 기능성 시장으로 자리 잡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화장품의 기본적인 기능은 피부 청결과 보습 유지다. 역사가 발전하면서 화장품 역시 과학기술을 만나 기능성 화장품 분야 시대가 열렸다. 현재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 화장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카르티카 엑스포 센터(Kartika Expo Center)에서 인터네셔널 메이트업 아티스트 엑스포(International Makeup Artist Expo, IMAE)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크업 엑스포이다. 기존에 열렸던 뷰티 엑스포와는 다르게 메이크업만을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엑스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토니모리가 일방적으로 가맹점에게 불리한 조항을 적용해 공정거리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거리위원회는 토니모리가 △가맹점 사업자에게 할인행사 부담금을 일방적으로 전가한 행위 △가맹점 사업자들의 영업 지역을 축소한 행위 △계약갱신 거절 및 물품 공급 중단 행위를 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 7,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판촉비용 분담 기준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가맹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건조한 시즌, 촉촉한 리퀴드 립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촉촉한 타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퀴드 립스틱’에 대해 소개했다. 얼루어는 “리퀴드 립스틱은 요즘들어 뷰티 마켓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17년 국내 화장품 회사의 중국 성장률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대투자증권 이태미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산업 2017년 연간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중국 화장품 산업과 국내 화장품 회사의 성장률을 예측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중국 매출 성장률이 50%가 넘는 것에 대해 “글로벌 업체들의 중국 성장률 대비 높아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경기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충청남도가 지난 6월 유치한 중국 신생활유한공사(뉴라이프, New Life)가 도내 투자를 본격 시작한다. 신생활유한공사는 12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천안5산업단지의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신생활유한공사는 심양과 상해, 청도 등에 5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을 기준으로 종업원 900여명, 방문판매원 12만 명, 매출액 7억7,300만 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미세먼지가 화장품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화장품이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발달하면서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치를 만족시키고 있다. 안티에이징과 환경오염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화장품 업계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안티폴루션 화장품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안티폴루션 화장품 시장은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화장품 회사들이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소비자들도 환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더샘은 안티폴루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일찍부터 보유하고 그 제품력으로 입소문난 브랜드다. 이미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제품 외에도 최근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클렌징 제품도 출시했다. 더샘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기본, 올바른 피부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더샘은 앞으로도 아름다움의 기본을 놓치지 않는 브랜드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 모델 송혜교, 더페이스샵 모델 수지처럼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은 그 제품의 얼굴과 이미지가 되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은 자사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인도네시아 모델을 선발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가 소개한 대표적인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올레이(Olay)와 로레알(L'Oreal)의 인도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이 있는 트러플(송로버섯)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귀한 푸드다. 트러플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프리미엄 식재료로 정평이 나 있다. 평범한 것보다 색다른 것이 더 끌리는 연말, 트러플의 진귀한 영양을 담은 화장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콜마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하며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콜마는 11월 30일 캐나다 소재 화장품 OEM․ODM 회사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구 캐나다콜마, 이하 CSR)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조건은 지분 85%와 생산공장 건물과 부지까지 인수하는 것이며 인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CSR의 전신은 글로벌 콜마의 모체인 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LG생활건강은 왕실의 허브 처방과 72시간의 기다림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빌리프 프라임 인퓨전’을 선보인다. 빌리프 프라임 인퓨전은 뛰어난 효능의 왕실 허브 마운틴 데이지를 엄선하여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풍부한 영양을 담은 넥타에 재워 72시간동안 전통 인퓨전 추출법으로 고농축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빌리프 프라임 인퓨전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노화의 흔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