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위해평가 일정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사용한도가 정해진 ‘사용제한원료 159종’에 대한 위해평가 일정을 제시했다.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자외선차단제 1종(드로메트리졸), 살균보존제 9종(트리클로산,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 파라벤류,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비페닐-2-올, 페닐살리실레이트, PHMB, 클림바졸,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비의도적 오염물질 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 시장의 잠재 리스크가 국내 관련 기업들에 있어 역풍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국내 화장품 기업들로 하여금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높은 성장 가능성 만큼 잠재 리스크도 높아 ‘양날의 검’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국내 화장품 기업들도 공감하고 있는 바다. 더욱이 최근에는 위생허가와 같은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인증 절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일본 최대 국제 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COSME TOKYO 2017’과 ‘COSME TECH 2017’이 오는 2017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동시 개최된다. 일본과 전 세계 최신 코스메틱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780개 업체, 30,000명이 참가해 일본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호주, 터키, 한국, 남아프리카, 태국 외에 그리스가 국가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수능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모든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코티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억력과 집중력, 면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는 심신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로마티카는 다가오는 수능에 앞서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긴장감을 낮춰 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스트레스 아웃 테라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2016년 중국 화장품 시장 이슈는 단연 ‘사드배치 이슈’와 ‘중국 보호주의 무역’ 그리고 ‘중국 정부의 자국민 여행 단속’이었다. 그렇다면 2017년 중국 시장 상황은 어떻게 펼쳐질까?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 상황이 시시각각 변화함에 따라 2017년 중국 공략을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는 화장품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2016년은 사드배치 이슈와 중국 보호주의 무역장벽, 중국 정부의 유커 여행 단속 등으로 인해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과정’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8주, 240시간 동안 진행되며 화장품 업계의 상품기획 분야 인재양성과 경력단절여성의 고용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18일 개강해 9월 12일까지 1기로 20명을 배출했다. 이어 오는 11월 10일 2기로 20명이 추가로 배출된다. 이 교육은 화장품 기업들의 수요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CSA 코스믹 이병효 상무의 부친 이현수 님이 11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11일에 엄수된다. 또 장지는 국립이천호국원 예정이다. 연락처 : 이병호 상무 010-7707-1540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 비건 뷰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최근 동물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뷰티’(Vegan Beauty)에 대해 보도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식품에만 비건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뷰티 제품에도 동물 부산물이 포함되지 않은 비건 뷰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코스모폴리탄은 비건 뷰티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캠퍼스에서 ‘제3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의 피부관리실 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복한 산모 케어’를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상현 교수의 ‘임산부의 올바른 화장품 적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이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홈쇼핑의 경우 계절적 영향보다는 시즌별로 잘 팔리는 제품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는 탓에 여름이라는 계절이 8~9월 매출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일정 부분 매출액이 늘고 있어 이번 8~9월 홈쇼핑 기상도 역시 ‘맑음’인 것으로 분석된다. 새로 론칭된 신제품보다는 소비자들이 기존에 사용해 왔던 스킨케어 제품의 재구매가 주로 이뤄지는 홈쇼핑의 특성상 8~9월 역시 새로운 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화장품 경영의 품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시(广州市)는 광둥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广东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 GZFDA)의 화장품 시장 안전관리 시범구 관련 건의사항에 근거해 올해 전 시 범위에서 성급 2개, 시급 3개의 화장품 시범구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미용실, 헤어샵, 호텔 등 35곳의 화장품 운영업체가 포함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일반적으로 화장품 업계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7~8월 여름시즌 기간과 일부 겹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8~9월 화장품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8월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쿨링’ 제품들의 인기와 여름철 대표 효자제품군인 선케어 제품의 공세, 그리고 9월 가을시즌을 겨냥한 보습 수분제품과 안티에이징, 미백 등 기능성 제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