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화장품 업계는 유명 제품을 본떠 가품을 유통시킨 사건 등이 잇달아 발생하자 짝퉁 화장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품의 정품 인증, 유통기한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QR코드 등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K-뷰티’ 열풍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기록했지만 가품 논란과 불법 유통으로 인기 제품 등에 QR코드 등을 도입했다"며 "소비자들의 피해를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가정에서도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LED 뷰티 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여드름 치료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뷰티 툴’에 대해 보도했다. 지금까지 레드 또는 블루 광선을 이용한 LED 조명 테라피는 주로 피부과에서 받아볼 수 있었지만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조명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는 “피부문제
국제 친환경 유기농 인증 전문기관인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COSMOS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화장품 원료와 제조 분야에서 특히 유기농 인증을 원하는 화장품 회사, 유기농, 천연화장품 원료, 제조분야 담당자, 화장품 마케팅 담당, 상품기획, 영업, 생산, 품질관리 분야 종사자, 화장품학과 뷰티미용학과 대학생, 대학원생, 교육강사, 화장품회사 취업 희망자 등이 참가 대상이다.- 일시 : 2016년 10월 27일 14:00~18:00- 장소 :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본사 9층 교육실 - 내용 : △유기농 화장품 인증의 이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이해 및 시장 △국제 유기농 인증 기준 및 화장품 인증 기준 소개 △COSMOS 인증 기준 설명 및 라벨의 사용 △심사준비 및 서류작성법, 원료함량 계산 등- 대상 : 화장품 회사, 유기농, 천연화장품 원료, 제조분야 담당자, 화장품 마케팅 담당, 상품기획, 영업, 생산, 품질관리 분야 종사자, 화장품학과 뷰티미용학과 대학생, 대학원생, 교육강사, 화장품회사 취업 희망자 등- 문의 :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해 주세요. korea@controunion
충청북도가 오는 10월 27일 ‘2016 전국 바이오기업 초청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국 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충북의 투자정보 공유, 네트워크 확대와 개방 혁신의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 행사목적 : 투자정보 공유, 네트워크 확대, 개방혁신 계기- 일시 및 장소 : 2016년 10월 27일(목) 10:30 오송 C&V센터 대회의실 등- 주최 및 주관 :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참석 인원 : 250명 정도(기업 200명, 기관 30명, 도․시․군 관계자 20명), (기업) 바이오 헬스산업, 화장품 분야 유망 벤처기업 및 대기업, (기관) 바이오 관련 국책연구기관(지원사업 및 시설 소개), 중앙부처(후원)- 주요 내용 : 1부 투자 설명회, 2부 기업지원 설명회, 3부 오송 투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10월 27일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 AB에서 ‘제1회 화장품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주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제목 : 제1회 화장품 포럼- 일시 : 2016년 10월 27일- 장소 :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 AB- 내용 :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임경민 교수 ‘동물실험대체법 연구 현황’,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Cell Science 연구팀장 신동욱 박사 ‘글로벌 바이오화장품 연구 동향 및 향후 전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밀화학과 박수남 교수 ‘항산화제와 피부전달체 개발 연구 동향’, 한국콜마 색조화장품연구소장인 고승룡 전무 ‘메이크업 소재 개발과 혁신상품 연구’, 코스맥스 P&I 센터 소재랩장 강승현 박사 ‘화장품 기술 동향과 산업화 사례’, 미국 금융정보회사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윤신원 실장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탈 시장의 이해 및 자본 조달’ 등- 대상 : 화장품 업계 관계자 - 문의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밀화학과(전화 02-970-6451)- 참가신청 : 이메일 snp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여유국이 저가 여행상품의 불합리한 가격과 부당 경쟁, 쇼핑 강요 행위를 단속한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국내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다.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화장품회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10월 25일 주식시장에서아모레퍼시픽(090430)은 345,500원으로 마감했지만 10월 26일 11,500원 오른 35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051900)은 전날과 같은 가격인 84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 여유국이 자국민의 한국 여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중국여유국이 “한국 단체여행을 20% 줄이고 쇼핑은 하루에 한 번만 해야 한다”고 지침을 내렸다는 추측이 잇따르면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은 10월 25일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에 중국여유국 신문판공실은 환구시보 보도를 통해 “한국에 가는 유커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회의를 개최했다는 이야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이 저가 여행 등 해외 여행 규제 강화조 국내 화장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저가 여행 상품에 대한 ‘불합리한 저가 여행 정돈’ 지침을 발표하고 2017년 4월말까지 3단계에 걸쳐 불합리하게 낮은 가격의 관광 상품 판매를 금지하고 상품 구매 강요를 금지하겠다는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증권가는 중국의 이번 정책이 국내 면세점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설화수가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설화수는 10월 25일 중국 청두에 위치한 타이쿠리에서 ‘중국 100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명품’을 상징하는 설화수의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개의 현지 주요 미디어가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TV 채널인 qq.com와 IQIYI 등을 통해 오픈 행사가 생중계됐다. 또 유명 여배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10월 25일 중국 전문매체에 따르면 한국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후’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신문 이방둥리왕(亿邦动力网)은 LG생활건강의 후는 2006년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총 14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이달부터 중국 공식 사이트를 개설해 모든 상품을 한국에서 직배송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로 메이크업 없이도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에센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퍼펙팅 피니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화사하고 아름다운 민낯 피부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은 부담스럽지만 자연스러운 톤보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피니셔다. LG생활건강은 “쉬폰세라마이드를 함유한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촘촘
[코스메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우리는 한국 화장품에 푹 빠졌어요(We’re falling in love with Korean Cosmetics)” 한국 화장품, 그것도 독특한 원료를 사용한 건강한 한국 화장품에 꽂힌 두 폴란드 여성이 있다. 전 유럽을 대상으로 오직 한국 화장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와우코스메(WOW COSME)’ 대표 애나(Anna Dworak)와 이자벨라(Izabela Bukowska) 이야기다. 이들은 현재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