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소재와 제형 기술, 바이오 화장품 연구동향 등 화장품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0월 27일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ICC)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 AB에서 ‘제1회 화장품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포럼은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화장품종합기술연구소, 나노바이오화장품연구소의 주최로 진행되며 최근 화장품업계가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바닐라코는 할로윈 파티 메이크업편에서 다가 오는 할로윈 데이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할리퀸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할리퀸은 만화 DC코믹스에 등장하는 히로인이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할리퀸은 독특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캐릭터다. '뷰뜸이'로 불리는 바닐라코 모델 한으뜸은 영상을 통해 바닐라코 제품을 활용해 할리퀸 특유의 페일톤 피부, 캣츠 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기업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지역사회와 업계에 미치는 영향,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로를 살펴 보면 그 기업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모색하며 최고의 품질에 도전하는 (주)뷰티화장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이끄는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더 나아가 뷰티화장품은 OEM ODM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승부하라” 최근 화장품 사업에 앞다퉈 뛰어든 정통 제약사들에 가하는 일침이다. 지난 몇년 사이에 한미약품, 유한양행, 광동제약,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은 현금 확보를 위해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면서 매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4년 4월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데이셀코스메틱과 비타민화장품 ‘닥터비타’ 제품에 대한 약국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틴트의 지속성을 높여 주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최근 윤소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함유한 화장품이 총 1,238종이다. 윤소하 의원은 “이중 문제가 되는 것은 기초화장용 103종, 색조화장용 104종, 눈 화장용 5종이다. 계면활성제의 립제품 사용은 인체에 섭취, 흡수되거나 입술 주변 피부에 잔존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물질에 대한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건조한 가을 날씨에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독서하기에 좋은 조건일지 몰라도 이에 수반되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일교차, 건조한 바람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러한 시기에 뷰티 업계가 주목하는 품목은 이너뷰티 제품, ‘먹는 콜라겐’이다. 뷰티업계는 이러한 수요자의 욕구를 다양한 형태로 충족하기 위해 바르는 콜라겐과 먹는 콜라겐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다. 액체나 알약 등의 형태로 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전 세계가 K-뷰티 앓이에 빠졌다.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예쁜 패키지와 한류열풍이 더해져 K-뷰티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많은 국내 화장품회사가 수출에 매달리고 있다. OEM ODM 업체 역시 많은 바이어를 만나며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코스프로는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화장품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무엇보다 ‘최고의 원료’라 할 수 있다. 코스프로는 독자적인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기 위
[코스인코리아 닷컴 오지혜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에서 10월 19일 서울 삼성동 메리케이코리아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도서관 건립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적립된 수익금으로 전 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360마케팅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Q2 화장품업계 검색 연구 보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화장품업계의 성장은 전반적으로 둔화했으나 남성 화장품업계의 검색수는 7%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전체 화장품업계의 1% 증가를 넘어섰다. 특히 홍콩을 포함한 중국지역은 9.748억달러(약 1조 990.87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최대 남성 스킨케어 제품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시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색조 화장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4% 증가해 예상 성장률을 상회한 것으로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분석했다. 수입 브랜드는 중‧고급 브랜드가 인기였으며 주 이용자는 90년대생(주링허우) 여성이었다. 또 이용자의 30%는 연평균 5,000위안~1만 위안(약 84만원~16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예상보다 공모주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는 바람에 당소 기대했던 것보다 성공적으로 공모를 마감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향후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케파를 한층 확대하고 이로써 전 세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10월 20일 경기도 판교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사업본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임래 회장이 밝힌 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가습기살균제 성품을 함유한 헤어에센스가 여전히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7월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두발용 화장품 3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씻어내지 않는 A사의 헤어에센스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인 CMIT/MIT 성분이 검출됐다고 10월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