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인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세종시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스킨케어는 물론 색조 화장품 제조기반까지 마련하며 제2의 전성기에 돌입했다. 10월 7일 나우코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아야목길 37에 제2공장을 완공하고 관련 업계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나우코스는 최신식 자동화기기를 신설함으로써 대량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발빠른 대응과 경쟁력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화장품 기업간 상호 교류가 활발하다. 충청북도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각종 컨퍼런스 등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기업과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것은 물론 개발, 생산계약이 이어지는 것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가 직접 화장품 공장을 찾아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보고제도로 CMIT/MIT 성분을 함유한 가습기 살균제 화장품을 막을 수 없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이 10월 7일 지적했다. 특히 화장품 제조판매업자가 화장품 원료목록을 보고하지 않으면 50만원의 과태료만 부과하는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화장품법 시행령 과태료의 부과기준’에 따라 생산실적, 수입실적, 화장품 원료 목록 등을 보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에 처해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제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이 10월 7일 지적했다. 김광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에 따르면 환경오염 우려 등을 고려해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신설하지만 화장품만 규정하고 치약, 주방세, 세탁세제는 포함되지 않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1,569억원과 19% 증가한 194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매거진 데틱(Detik)은 인도네시아의 안티에이징 트렌드로 마그네틱 페이스 마스크가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기장은 오랜 세월동안 몸을 힐링하게 하는 테라피 중 하나로 사용되어 왔다.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좋아하는 테라피였다는 설도 있다. 최근에는 자기장이 아픈 곳을 치료해줄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의약‧화학회사 머크가 지난 10월 6일 인천 송도에 엠랩(M Lab)협업 센터를 개소했다. 머크는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머크를 이용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폭넓은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판교에 있던 소규모 시설을 인천 송도로 확장, 이전했다. 우딧 바트라 머크 CEO는 “인천의 새로운 협업 센터를 통해 한국 제약사들이 신약 제조 공정을 더 빠르고, 더 안전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나고야의정서’ 적용을 대비해 국내 식물 추출물 연구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화장품업계 대표와 관계자, 학계, 관계,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김용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재연구팀장은 ‘Session2 K-Beauty 화장품 시장 동향’에 강연자로 나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케이뷰티를 앞세운 아시아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화장품업계 대표와 관계자, 학계, 관계,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글로벌 화장품 원료업체인 CRODA의 MS. Christina ho가 ‘Session 1 글로벌 바이오 화장품 산업 현황’에 강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16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가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화장품업계 대표와 관계자, 학계, 관계,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컨퍼런스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CJB청주방송이 주관했으며 COSPEED, 코스인,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후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신문사 리퍼블리카(Republika)에서 한국의 화장품 제조회사 콜마, 코스맥스가 세계 화장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국 산업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015년 약 554.90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코스맥스는 약 533.8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대표적인 글로벌 화장품 제조회사인 이탈리아 인터코스(Intercos)는 2015년 이익이 452백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옥시사태’에서 촉발돼 현재 물티슈, 치약, 화장품, 그리고 식기세척기에 이르기까지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검출 논란이 진행되고 있는 CMIT/MIT 사태와 관련해 일각에서 이번 사태가 화장품 전성분표시제의 허점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