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중부대학교 미용분장학과의 ‘제5회 2016 코스프레 뷰티 콘테스트’ 접수가 시작됐다. 콘테스트는 대학과 학과의 지원 아래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로 탐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8월 12일이며 콘테스트는 8월 16일 1시부터 4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중국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뷰티와 아트를 주제로 한 대규모 교육문화 한류뷰티 행사를 열고 선진 미용 트렌드와 한류 문화를 중국에 알렸다. 중국 상해 한국화장품 유한공사인 이베이누(양장석 회장) 우수사원과 관계자 600여명은 3일간 광주여대 송강학원 기숙사에서 체류하며 미용과학과에서 선진 미용 연수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방기정 교수가 지난 7월 11일 한국미용학회에서 주최한 ‘제45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학술지 발간 21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3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회에서 방 교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진행한 ‘디지털 흥미 유용성과 숙련도가 3차원 시각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에 대해 발표를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칭다우진왕(青岛金王)은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의 캔들 제조업체이다. 기존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회사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4년여 동안 공을 들여 칭다우진왕은 화장품 업계에 뿌리를 내렸으며 이제 1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주력 사업분야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자 칭다우진왕이 적극적으로 타 업종으로의 전환을 꿰하고 있고 2012년부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위생허가 신청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SPF, UVA 효과 지수 표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의무화된다.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지난 6월 1일 공고한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자외선차단 효과 표시관리 요구사항에 관한 규정’을 통해 앞으로 △자외선 차단지수(SPF) 표시 △장파자외선(UVA) 보호 효과 표시 △자외선 차단 효과 표시 변경 및 관련 지수 측정에 관한 내용 표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2016년 여름에 가장 핫한 아이템 ‘로브’는 프랑스어로 드레싱 가운을 말하며 최근 실내에서만 입는 가운 형태의 홈웨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우터로 탈바꿈했다. 로브는 얇고 가벼운 소재의 패션 아이템으로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걸쳐 입을 수 있다. 또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데일리룩, 오피스룩, 바캉스룩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즐겨 입을 뿐 아니라 2,30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치열한 미국 뷰티 시장에서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이 있다.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해 K-뷰티를 알리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본지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 뷰티 기업을 소개하고 한국 브랜드들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한국 뷰티 기업 미국 성공기, 두번째 주자는 한국 천연 화장품의 자부심 ‘글로우레시피’(Glow Recipe)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과 관련해 ‘가정집 포장’, ‘재활용 종이 포장’ 등 위생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자 업체가 소비자들이 직접 제조 공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화제다. 메디힐은 업계 최초로 마스크팩 제조 공장에 고개들을 초대해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산 과정을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위생적인 환경에서 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잠시만 외출을 해도 땀이 쏟아지는 요즘이다. 땀은 불쾌지수를 높여줄 뿐 아니라 좋지 않은 냄새까지 풍길 수 있어 여름에는 특히 자신의 체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상쾌하고 청량한 향기로 단장하고 생활에 활력을 더해 보면 어떨까. 진하고 무거운 향의 향수는 자칫 여름을 더 덥고 끈적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산뜻한 느낌을 주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올 여름철 불쾌지수를 한 번에 날려 줄 가볍고 상쾌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름이 되면 하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브론징 메이크업’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이크업이다. 브론징 메이크업은 비교적 피부 톤이 하얀 한국 여성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도전일 수 있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 표현만 잘 해준다면 해변가에 잘 어울리는 시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미용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헤어 케어 제품 시장도 K-뷰티 흐름에 발맞춰 크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잦은 염색과 펌, 드라이기의 사용 등으로 인한 머릿결 손상을 헤어샵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해 헤어 케어 제품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헤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앞장서 미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에 대해 분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A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2종의 국내 생산과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코리아와 중추신경계(CNS : Central Nervous System,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 약물 2종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을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CNS 약물은 프레가발린을 주성분으로 한 애리카캡슐 외 1종으로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가 제제 연구를 수행, 한국콜마가 허가권을 획득해 제조한다.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등의 효능을 가지는 프레가발린 성분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430억원 정도로 2017년 8월 오리지날 제품인 리리카캡슐의 용도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한국콜마의 허가 품목으로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CMO 사업의 초석을 다졌다”면서 “향후 한국콜마만의 글로벌 전문 CMO 시스템을 구축, 강화해 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