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미용 업무범위 현실화를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주목된다.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권혁환 이사장은 6월 1일 국회 정문앞에서 ‘악법도 법이다? 악법은 고쳐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피킷을 들고 오전 11시 50분부터 1시까지 1인 시위을 진행했다. 권혁환 이사장은 “피부미용기기의 영업장내 보유와 사용을 금지하고 ‘마사지’란 용어 사용을 금지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면서 “현행 공중위생
▲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4개 화장품 업체가 광고업무정지와 판매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31일 셀코스(경기도 고양), 바이어간츠(서울시 성동), (주)이노진(서울시 구로), 엘에이치코퍼레이션(서울시 도봉) 등 총 4개 화장품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내렸다. 셀코스는 ‘피부재생솔루션’, ‘인체 줄기세포의 재생’ 등의 문구를 사용해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났고 제품 2차포장에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다가 해당 품목 판매업무 정지 2개월과 광고업무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 바이어간츠는 블로그를 통해 제품이 의약품으로 오인되거나 기능성 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한 것이 적발됐다. (주)이노진은 자사 홈페이지에 “화농성 피지 길들이기”, “여드름 화장품”과 같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표시했다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엘에이치코퍼레이션은 튼살크림 제품의 효능·효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씨엘의 임직원들은 의류, 가방, 신발, 도서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하는 사내 행사를 6월 3일까지 개최하고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씨엘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인천논현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유씨엘 관계자는 “우리 주변을 보면 멀쩡한데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물건들이 새주인을 찾고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져 매우 뜻깊다”며 “유씨엘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씨엘은 이번 물품 기부외에도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바디용품을 기탁하고 2012년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식 인증하는 ‘제주 코스메틱 서트’를 업계 최초로 획득해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6종을 출시했다. 제주 화장품 공식 인증제도인 ‘제주 코스메틱 서트’는 제주도산 청정성분 10% 이상을 포함하고 제주도의 맑은 물을 담아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제품임을 제주자치도에서 증명해 주는 것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실시됐다.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라인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과 대학의 산학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와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는 5월 31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과 동덕여대 김낙훈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력과 시설, 정보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동덕여대는 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재 양성과 학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성화 분야로 화장품을 선정, 화장품 특성화 사업단(단장 진병석)을 발족해 올해 화학∙화장품 학부 신설을 확정하고 2017년부터 화장품 전공 학생을 모집한다. 이에 유망 수도권 화장품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 연계 과정을 구축하고자 코스메카코리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회사와 대학교의 교류 협력 체계 구축 ▲인력 개발을 위한 위탁 교육 및 현장 실습 연수생 파견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프로젝트 수행 ▲연구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기술 자문 및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 생활용품 등 총 30억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해 화제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6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아모레퍼시픽 홍보 Unit 김정호 전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와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 이라는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2차례에 걸쳐 약 15억원씩, 총 30억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해 왔다. 아모레퍼시픽 홍보Unit 김정호 전무는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역사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부여된 사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대구 경북에는 21세기 토탈 미용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교육시키는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가 있다. 경제성장에 따른 사회의 질적 향상과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향유하려는 인간의 소망은 미용의 과학화와 전문화를 위한 체계적인 미용교육의 필요성을 갖게 했다.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어떤 교육방식으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지 박미경 교수를 만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나섰다. 중국에서는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수입 화장품에 대해 위생허가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의 수출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위생허가 품목이 다양한 비알티씨(BRTC)가 중국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여성건강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 도약 행보를 본격화한다. 하우동천은 지난 6월 1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시와 함께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이승훈 청주시장,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라본느코스메틱 임정희 대표의 모친이 5월 31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2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례식장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02)2072-2020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위메프의 뷰티 랭킹 전문채널 위메이크뷰티에서 파우더 부문 뷰티 랭킹 TOP 10을 발표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과 피지 컨트롤링이 가능한 '노세범 파우더'가 인기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예년보다 이른 여름 더위에 땀과 피지 분비를 잡아 주는 파우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1위는 피지 잡는 파우더로 유명한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가 차지했고 2위는 일명 ‘절대팩트’라고 불리는 ‘메이크업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4개 화장품 업체가 광고업무정지와 판매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31일 셀코스(경기도 고양), 바이어간츠(서울시 성동), (주)이노진(서울시 구로), 엘에이치코퍼레이션(서울시 도봉) 등 총 4개 화장품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내렸다. 셀코스는 ‘피부재생솔루션’, ‘인체 줄기세포의 재생’ 등의 문구를 사용해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났고 제품 2차포장에 소비자가 잘못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