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완 편집위원] 화장품이란 기본적으로 패션의 속성을 가진다. 나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화장품과 패션은 닮아있다. 제품 자체의 속성 말고도 이미지를 파는 산업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다. SPA가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패션 산업에는 하나의 거대한 인더스트리 스타일이 생겨났다. 옷을 직접 기획, 생산하고 자체 유통망을 통해 직영매장에서 판매함으로써 생산, 유통, 판매 기능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시스템을 갖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의 전자상거래 해외직구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과 대응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무역협회와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105호에서 ‘중국 국경 간 전자상거래 정책 변화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수용성 폴리머 기술을 적용한 뷰티화장품 시트 마스크팩이 주목받고 있다. 뷰티화장품이 제조판매하는 시트 마스크팩은 ▲뷰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Beauty153 에센스 마스크 팩 ▲뷰그린(BeauuGreen)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뷰그린 3D 에센스 마스크 등이 대표적이다. 뷰티화장품은 이들 제품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음성공장 생산라인 확충, 하이렉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한 최첨단 물류 자동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시판 구강청결제, 보디로션에서 '보존제' 성분이 과다검출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정부가 정면 반박하고 나서 주목된다. 기능성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신문 2016년 5월 13일자 ‘구강청결제 3개․보디로션 2개 ‘보존제’ 과다 검출‘ 보도 내용에 대해 의약품과 의약외품(구중청량제 등)은 품목별로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거쳐 허가한 제품이며 화장품(보디로션 등)은 배합금지와 사용금지 원료를 설정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자체 기술 개발과 제품의 질적 강화를 위해 기업부설 중앙연구소를 설립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마유 성분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클레어스코리아는 효능을 담아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스릴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고자 중앙연구소를 출범하게 됐다. 서울시 중구 퇴계로 본사 건물에 위치한 클레어스코리아 중앙연구소는 석사 이상의 연구원을 전체 연구원의 70% 이상으로 구성해 피부 문제현상을 해결할 과학적인 처방기술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중앙연구소는 현재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전 라인 개발에 착수한 상태로 향후 보습과 미백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신제형의 첨단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염증 완화와 피부자극 개선 라인, 줄기세포와 세포재생을 근간으로 한 주름개선 라인, 생약 성분의 한방 라인, 탈모방지 제품 등 5가지 군에 대한 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클레어스코리아 중앙연구소 장광익 연구소장은 “대부분의 화장품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메디힐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대표는 중국 3, 4선 시장 공략과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를 통한 해외 진출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권 대표는 우선 가장 큰 단기 목표로 중국 3, 4선 도시 공략을 꼽았다. 현재까지 중국 화장품 시장은 1선으로 분류되는 대도시 위주로 성장해 왔다. 1선 도시란 중국의 정치와 경제를 대표하는 대도시로 베아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을 일컬으며 메디힐도 이들 도시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좋은 성과를 얻어왔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중국 내 소득이 증가하고 화장품 사용 인구와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내 다른 도시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지방 도시인 3, 4선 도시 또한 충분한 시장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한 것이다. 국제사회에서도 3, 4선 도시는 10년 안에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신흥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 마스크 팩 시장이 2014년 2,917억 규모에서 2015년 4,000억 규모로 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머크가 새로운 경영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머크는 지난 4월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21차 주주총회에서 주당 배당금을 1.00 유로에서 1.05 유로로 5% 인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스테판 오슈만이 칼-루드비히 클레이에 이어 보드 회장에 취임했다. “머크에서 큰 규모의 딜이 나왔습니다. 씨그마알드리치를 인수해 지난 10년간의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됐습니다.” 클레이 회장은 CEO로서의 마지막 해를 이렇게 요약했다. 그는 “우리의 제약연구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매우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은 당초 기대를 크게 능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외부에 보이는 머크의 모습에도 차별성을 기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 한해 동안 머크의 주가는 14% 상승해 DAX 지수와 기타 비교 지수를 상회했다. 연간 최고가는 2015년 4월 10일 달성한 111.25 유로로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2015년 실적에서도 최고 기록이 쏟아졌다. 매출과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EBITDA (상각전 영업이익)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쿠션 팩트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중국은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수입 화장품에 대해 위생허가 인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처럼 까다로워진 중국의 수출 규제에 맞춰 비알티씨(BRTC)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쿠션 팩트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신규로 5개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위생허가 품목이 다양한 비알티씨(BRTC)의 제품들은 ‘태양의 후예’ 같은 한류 열풍의 흐름을 타고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알티씨(BRTC) ‘쿠션팩트 3종’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라벤더, 수레국화, 캐모마일 등 6가지 블루허브 식물성 성분의 BRTC 보습&진정 특허 성분 ‘블루 피토 콤플렉스(BLUE PHYTO COMPLEX™)’를 함유했다. 미백은 물론 주름과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스폰지에 내용물이 적셔진 상태로 사용하는 기존의 쿠션이 아니라 모찌 쿠션 안에 그물망이 수분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을 성공하며 전 세계 화장품 규모 1위인 유럽 시장에서 K-뷰티의 열풍을 주도하고 나섰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13일과 14일 전 세계 세포라 매장을 대표하는 프랑스 샹젤리제 매장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K-뷰티 열풍을 주제로 한 이벤트에서 토니모리는 해외 진출 현황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 브랜드 부스 운영, 포토콜, K-POP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토니모리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함께 한국 문화와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세포라 런칭은 유럽 전 국가(14개국 825개 매장)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토니모리가 유일하게 입점된 사례로 세포라 유럽 본사와의 적극적인 협의 끝에 2년여간 준비하며 진행됐다. 토니모리는 이번 론칭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니모리는 론칭 이벤트에서 매직 푸드 바나나, 팬더의 꿈을 주제로 댄스 공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귀여운 팬더를 연상시키는 ‘팬더의 꿈&rsq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뉴앤뉴(대표 이호영)와 한국산업단지공단(충청지역본부)이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자외선 차단용 조성물’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5월 13일 체결했다. 뉴앤뉴 신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뉴앤뉴 이호영 대표이사와 이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한만덕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순천향대 산협협력단이 개발한 ‘자외선 차단용 조성물(특허 제10-0999697호)’ 특허기술에 따른 자외선 차단용 조성물은 소목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자외선 차단용 조성물로 천연의 재료를 사용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매우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낸다. 뉴앤뉴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기존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의 기능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앤뉴 이호영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 “순천향대에서 개발한 좋은 천연소재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토대로 세계 일류 제품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엘앤피코스메틱 국내영업 총괄 이기룡 전무 장남 재일군이 김용성님 장녀 현지양과 오는 5월 21일(토) 낮 12시 30분 경기도 부천 노블리안웨딩컨벤션 9층 샹제리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문의 : 노블리안웨딩컨벤션 032-325-2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는 지난 5월 13일부터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전공을 살린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대 뷰티건강관리학과는 안면관리와 하완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