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1월 12일 편집국 정부재 편집국장, 주성식 취재부장을 인사발령했다. 또 광고마케팅국 김재석 팀장을 인사발령했다. ▲편집국 편집국장 정부재, 취재부장 주성식 ▲광고마케팅국 팀장 김재석…
코스온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코스온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9% 늘어난 80억 9087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51% 증가한 8억 2032만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월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 6158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온에 대해 "동사와 중국 환야그룹은 광저우 공장(생산 가능 매출액 300억 원)에서 색조화장품 생산을…
나드리화장품이 화장품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나드리화장품 마지막 소유자인 SD바이오센서(대표 조영식)가 나드리화장품 부동산을 제외한 브랜드와 영업권을 개인사업자에게 매각하는 절차를 최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나드리화장품을 인수한 개인사업자는 나드리화장품 출신으로 앞으로 나드리화장품 평택공장 건물, 부지를 제외한 이노센스, 레브론 등 브랜드, 금형, 거래처 등의 실질적인 경영자로 전면에 나설 계획이어서 나드리화장품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불씨가 될지 주목된다
‘용기에 담긴 세제를 하나 집어서 세탁기에 넣으면 끝!’ 덜어서 양을 재거나 할 필요없이 사용이 간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젤타입 볼 세제의 판매에 빨간불이 켜졌다. 투명한 껍질까지 녹아버리는 1회용 제품이라는 점이 바쁜 현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최근 들어 아동의 오음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Nationwide Children's Hospital은 지난 11월 10일, 1회용 젤타입 볼 세제가 아이들에게 상당
"여러분의 피부 타입은 무엇인가요?"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자면 정상피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도 되지 않을 것 같고, 계절상 건성피부라고 말하는 사람이 50% 이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나온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55.7%, 남성의 38.7%가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니, 나머지 응답자는 민감성 피부가 차지할 지 모르겠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민감성 피부가 어떤 피부냐고 묻는다면 뭐라…
신규 소비자층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은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고객관리시스템(CRM)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능시험 이후 기간(11월 9~30일)동안 고3 수험생들은 화장품(8.5%, 롯데카드, 멤버쉽카드 고객기준)을 가장 많이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SPA 의류 7.4%, 아웃도어 7%, 핸드백 5.2%, 스트리트 의류 4.7%, 이지캐주얼 4.0% 등의 순이
이랜드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간 중국 사업으로 인해 중국 유통 업계를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성공에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욱 이랜드 중국총괄 상무는 지난 11월 12일 중국 칭다오시 힐튼칭다오골든비치 호텔에서 개최된 '2014 한중 CEO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 더샘은 베스트셀러 라인인 하라케케 라인의 신제품 '하라케케 탄력씨앗 크림'을 출시했다. 출시된지 두 달밖에 안 됐지만 광고모델 지드래곤이 찍은 CF 영상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주 고객층인 20대층은 물론 30대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은 물론 하라케케 라인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더샘 상품기획팀 신재경 팀장을 만나 하라케케 라인의 탄생 배경과 앞으로 이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들어 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동향 분석 세미나를 11월 20일 경기도 오산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시장 정보와 소비자 심층조사, 화장품 수출절차, 특허와 상표 정보 등 연구원이 올해 추진한 2014년도 해외 시장 정보조사 사업결과를 제공한다.…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면세품목 확대 조치가 실적 하락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일본 기업들을 살리는 생명줄이 되고 있다. 특히 일일 구매금액 5,000엔 이상일 경우가 면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금액을 맞출 요량으로 저렴한 일용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 일용품 업계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니혼케이자이신문은 면세품목 확대 효과는 연간 500억 엔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오(花王)와 고바야시제약(小林製薬) 등 주요 일용품 기업들이 주요 제품을 대폭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945년 창립 이래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화장품과 녹차 산업을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나눔경영 활동은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프로폴리스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크림 ‘그린 더마 마일드 크림’을 출시했다. ‘그린 더마 마일드 크림’은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 밸런스를 잃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순한 보습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