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19일 00시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단독 선론칭하고 저녁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2년 새해 이니스프리 블랙티 라인의 첫 번째 신제품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 선론칭한다. 선론칭을 기념해파격적인 할인 혜택부터 푸짐한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이버 신상위크’ 기간 동안 ▲신제품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본품(145mL)’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75mL’와 ‘블랙티 앰플 30mL’로 구성된 ‘블랙티 시너지 2종 세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그린티 씨드 세럼’ 등을 최대 4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에 더불어 ‘Npay 5% 추가 적립’ 추가 혜택 적용이 가능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블랙티 앰플 10mL’, ‘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단장 김영수)이 고령자와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를 강도 높게 수사할 것이라며이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1월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연내 관련 제보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관할 시·도에 다단계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유사 다단계판매조직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행위 ▲다단계판매원 모집이라는 목적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취업·부업 알선, 설명회, 교육회 등의 거짓 명목으로 판매원을 유인하는 행위 ▲재화 등의 거래를 가장해 사실상 금전거래만을 하는 행위 ▲허위과장 광고를 이용한 판매원 모집행위와 불공정 거래 계약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불법 다단계업체들은 실체가 없는 사업계획을 소개하며 안정적인 연금수익과 자손에게 상속도 가능한 투자라고 고령자들을 유인하거나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입사원서를 받고 면접을 통해 취업 합격 통보를 한 후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키는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하며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줄어든 자영업자나 노년기 안정적 소득처를 찾는 고령자, 장기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중국향 매출부진 속에서 주가반등을 노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시됐다. 1월 18일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4분기 연결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해 흑자전환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부문이 상당부분 하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2,006억 원(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은 351억 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나타내면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32% 하회할 것이다”고예상했다. 아울러 중국향 매출부진이 지속적으로 실적 개진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도 관측됐다. 박 연구원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어 2022년 1분기에 전반적인 소비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 연간, 분기 실적 (단위 : 십억원, %) 이 뿐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중국 이니스프리 매장 약 140개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인데상당 부분이 1~2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도 존재하고 있음이 거론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비건화장품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지난 1월 13일 프랑스 유명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갤러리 라파예트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고급 백화점이다. 디어달리아는 2019년 니스점과 파리 샹젤리제점에 정식 입점했다. 갤러리 라파예트의 파리 샹젤리제점에서 매년 열리는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2019년부터 3년 연속 참여했다. 디어달리아는 2019년부터 세계 1위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인도 등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년과 작년에는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 유럽 여러 국가에 진출했다. 2019년에는 미국 명품 백화점 니만마커스에, 작년 11월엔 일본 최고 명품 백화점 긴자 미쓰코시에 각각 입점하기도 했다. 이나래 디어달리아 해외사업팀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미국, 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달 중동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미국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하이드라페이셜이시그니처 뷰티 아이템인 안티옥스 플러스™(ANTIOX+™) 슈퍼세럼과 안티옥스 식스™(Antiox-6™) 슈퍼세럼을 론칭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드라페이셜의 안티옥스 플러스™, 안티옥스 식스™슈퍼세럼은 항산화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펩타이드 등을 제공하는 피부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하이드라페이셜의 시그니처 ‘광채복원 세럼’이다. 이 세럼은 하이드라페이셜 시스템을 통해지친 피부의 노화된 세포를 벗겨내고노폐물을 빼낸 뒤에 안티옥스 시리즈를 모공에 침투시킴으로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안티옥스플러스™ 슈퍼세럼(ANTIOX+™), 안티옥스식스™ 슈퍼세럼(ANTIOX-6™) 은 하이드라페이셜의 주요 영양성분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안티옥스 제품은 각각 ▲수분충전을 위한 히알루로닉산 ▲세포활성을 극대화하는 비타민과미네랄 ▲단백질의 구성 성분인 펩타이드 ▲노화의 원인을 제거하는 항산화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표면을 특화된 영양성분으로 포화시켜 이른바 ‘광채’를 더하는 미백기능에 집중한 기능성 세럼으로써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가능하다. 하이드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기획 역량 강화와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2022년 기술개발(R&D)역량제고사업 상반기 시행계획을 1월 18일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개발(R&D)역량제고사업’은 기술개발(R&D)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과제 기획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고기술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개발(R&D)기획지원’ 사업은 중기부 기술개발(R&D)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개발(R&D)과제의 연구개발계획서의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기획지원 사업의 높은 경쟁률등을 고려해 지원 물량을 663개로 대폭 확대했다. ’맞춤형기술파트너지원‘ 사업은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전문가와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기술개발(R&D)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167개(상반기 100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가 디지털 플랫폼 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직과 경영구조 개편을 발표했다. 1월 18일 씨티케이의 ‘2022년정기인사’ 발표에 따르면, 정인용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 하에 조직을 크게 ▲뷰티사업부문▲패키지 이노베이션 랩▲그룹 전략실 등3개 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서별 핵심역량에 집중해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조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최치호 전무를 뷰티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김윤태 전무는 그룹 전략실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원의 부사장은 패키지 이노베이션랩 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원의 부사장은 화장품 용기 수출사로 시작한 씨티케이의 초창기부터 함께 다양한 히트작들을 만들어 온 패키지 개발 전문가다. 혁신적인 패키지 개발을 위한 패키지 이노베이션 랩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이번 조직인사 개편에 대해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작년 오픈한 디지털 화장품 개발플랫폼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의 고도화를 위해 각 부서별 총괄 부사장을 중심으로 전문성 강화와 시장경쟁력 확보를 해 나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이번 조직 개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씨티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2022년 설을 맞아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품격 있는 풍성한 특별 구성한 화장품과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내놨다. 화장품 선물세트는최고급 한방 화장품부터 럭셔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까지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데일리 뷰티’ 제품 구성으로 구성의 고급스러움은 더하고 임인년을 기념하는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디셀러부터 내추럴 컨셉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벨먼 스파, 품격이 다른 탈모케어 닥터그루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다채로운 궁중 단청모티브새해 희망깃든 디자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 LG생활건강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궁의 다채로운 단청 문양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새해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부귀와 다복, 장수 등 오복을 염원하는 단청 무늬를 세트 케이스에 다채롭게 물들이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후’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인 ‘비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정부의 수출입 물류 비상 대응 대책에 발맞춰 물류난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2월부터 물류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지 재고 판매를 지원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와 국제운송을 지원하는 ‘물류전용 수출바우처’가 KOTRA의 대표 물류지원 사업이다. 올해 초 국내기업 총 837개사가 해외공동물류센터 참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연내 1280개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는 현재 수행기관 112개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국내기업 37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OTRA는 선복 부족에 따라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SDS와 손을 잡고 ‘중소기업 전용 선복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삼성 SDS가 기확보한 미주 서안, 미주 동안, 북유럽 지역 고정 선복 중 매주 70TEU를 중소기업 전용 선복으로 배정하고삼성 SDS의 물류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물류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KOTRA는 이러한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해 수출기업의 물류난을 해소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LA, 롱비치 등 미국 남서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이어지면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주가에 찬바람이 몰아쳤다. LG생활건강만의 경영상 이슈가 아니라 면세 채널 매출 하락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에 있다는 지적과 함께 화장품업종지수는 주저앉았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7.2% 하락했다”면서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중국 시장과 면세 채널에 대한 이슈가 부각된 것이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오른 곳은 코스메카코리아(3.0%)와 본느(2.0%) 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4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LG생활건강(-11.8%)을 비롯해 토니모리(-10.6%), 제이준코스메틱(-10.4%), 코스맥스(-9.6%), 아우딘퓨쳐스(-9.6%), 엔에프씨(-8.3%), 씨앤씨인터내셔널(-7.1%), 콜마비앤에이치(-6.8%), 잇츠한불(-6.1%), 아모레퍼시픽(-5.3%), 클리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이 지난해 4분기 매출 감소세의 영향 하에 올해 1분기까지 수익 하향세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월 18일 현대차증권은 애경산업에 대해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와 생활용품 원가 상승 부담에 따른 단기 수익성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며, 이익 전망치가 하향세를 이룰 것이라 진단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1년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527억 원, 영업이익은 137.7% 늘어난 66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채널 정비 작업에 따른 일회성 성격 재고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화장품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보다 11.2% 줄어든 59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 주요 채널 홈쇼핑과 방송편수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짚었다. 이어 "주력 브랜드의 카테고리 수요가 회복하기 전이지만 기초와 클렌징 등 이외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올해 매출 추정치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애경산업 연간, 분기 실적 현황 (단위 : 십억원. %) 그러면서 "생활용품의 경우 전년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바이오에 기반한 화장품과 의료기기를 전개하고 있는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의 지난해 영업실적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주력 핵심품목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에 증권가도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가 보여진다고분석했다. 1월 17일 상상인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영업실적이 정상적으로 고성장 중이라며 목표주가 1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주력 품목인 PDRN, PN 기반 의약품 ‘콘쥬란’과 ‘리쥬란’의 선전으로 2022년에도 고성장할 것이다. 이는 톡신 이슈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다”고전망했다. 아울러 “리쥬란과 콘쥬란의 실적 성장에 힘입어 의료기기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50% 이상 상승한 2021년 751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2022년에도 20%에 근접하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고예상했다. 파마리서치 2021년전체 매출, 영업실적 분석 (단위 : 십억원, %) 파마리서치의 자체 화장품 사업도 순조롭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하 연구원은 “분기별 70억원대 매출로 2021년에 연간 60%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