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의 오딧세이가 ‘오딧세이 블랙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 

오딧세이 블랙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리미티드 한정판으로 프랑스 파리 출신의 신진 그래픽 아티스트 레슬리 데이비드가 자유롭고 감성적인 위트를 담아 ‘낭만을 찾아 떠나는 내면의 여행’을 콘셉트로 모던한 패키지를 만들었다.

오딧세이 블랙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오딧세이만의 스킨 커리어 시스템 속 13가지 수퍼 프룻 리포플렉스가 주름 관리뿐만 아니라 남성 피부의 활력·탄력·밝기를 총체적으로 관리해 준다.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 피지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클렌징폼, 안티에이징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스킨 리파이너·에멀전, 피부 자체 복원력을 회복해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단일 상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레슬리 데이비드는 정교한 스케치와 모던하고 기하학적인 그라픽 작업으로 유명하며 에르메스, 지방시,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