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초슬림 원더드로잉 스키니 아이브로우를 2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홀리카홀리카의 ‘원더드로잉 스키니 아이브로우’는 눈썹 메이크업 시 투박하게 연출되는 일반 아이브로우 펜슬의 단점을 보완해  1.5㎜의 초슬림 펜슬이 눈썹 앞머리와 꼬리 부분까지 세심하게 터치해 자연스러운 눈썹 표현을 돕는다. 

원더드로잉 스키니 아이브로우는 하드한 포뮬러로 여러 번 덧칠해도 뭉침이 없으며 본인의 눈썹 결을 따라 부드럽게 터치만 해도 정교한 눈썹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를 흡착시키고 왁스와 오일 성분이 수분으로부터 눈썹이 번지는 것을 막아 처음 화장한 눈썹 그대로를 하루종일 유지시켜 준다. 더불어 진주 파우더가 눈썹에 은은한 빛과 볼륨감을 부여하고 쉐어버터 성분이 건조한 눈 주변 피부를 보호해 준다.

홀리카홀리카 상품기획자는 “원더드로잉 스키니 아이브로우를 활용해 눈썹 안쪽은 은은하게, 가장 자리는 선명하게 그린 다음 반대편의 브러쉬로 결을 따라 빗어 주면 본인의 눈썹 결을 살린 자연스런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홀리카홀리카 매장과 홀리카홀리카 온라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