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오데코롱의 원조이자 독일 명품 향수 브랜드 ‘4711’가 여름을 맞아 ‘아쿠아 콜로니아 라임앤너트맥’을 출시한다.
4711의 아쿠아 콜로니아 라인은 엄격히 선별된 천연 원료와 상큼한 과일이 블렌딩돼 가볍게 사용하는 오데코롱 제품이다. 아쿠아 콜로니아 라인은 그동안 핑크페퍼앤그레이프 프룻, 레몬앤진저, 블러드오렌지앤바질 등을 선보이며 4711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임앤너트맥은 싱그러운 라임 향과 스파이시한 너트맥이 조화를 이뤄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함을 선사한다. 특히 더위에 지치고 피곤할 때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샤워 후에도 뿌려 주면 은은한 라임 향이 지속돼 피로감을 덜어주고 활력을 부여한다.
바틀 디자인은 기존의 아쿠아 콜로니아 라인의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바틀로 유지했으며 풋풋한 라임 컬러를 더해 상큼한 향취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개폐가 쉬운 골드 캡과 함께 스프레이 캡을 따로 제공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데코롱 제품인 4711 아쿠아 콜로니아 라임앤너트맥은 전국의 주요 백화점 매장, BTY 갤러리, 화장품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