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앙큼한 파피걸(Poppy Girl)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50만 개 판매 돌파 기념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6월 3일 오후 서울 신사동 라빌드 팡에서 진행된 뷰티클래스에는 페리페라 뮤즈이자 브랜드 모델인 에이핑크 손나은과 뷰티 블로거 20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모델 손나은과 함께한 인터뷰와 사인 이벤트로 시작됐다. 특히 ‘입술을 찾아라’ 이벤트는 손나은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한 뷰티 클래스에서는 손나은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임정선 원장이 직접 뷰티 마스터로 나서 ‘앙큼상큼 아이돌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여자 아이돌의 트렌디한 메이크업 팁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참석자들의 평이다.
뷰티클래스에 참여한 손나은은 “평소 선명하고 오래가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특히 페리스 잉크는 쨍한 컬러가 오래가서 무대 위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애정템이다”라고 덧붙였다.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5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페리스 잉크의 폭발적인 인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브랜드에 깊은 애정을 지닌 모델 손나은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페라페라의 페리스 잉크는 압구정, 가로수길, 홍대 등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을 비롯해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