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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이너뷰티' 시장 재가열 조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바르는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몸속부터 채워가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업체들도 신제품 출시나 제품 리뉴얼을 서두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 이너뷰티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7개월여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청윤진의 다이어트 전문 라인 ‘누벨 다이어트 플랜(Nouvelle Diet Plan)’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지방합성을 감소시키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을 함유한 커피 제품 ‘바디톡 슬림 카페’를 추가했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번&에너지 인턴스’에는 민트과의 천연 허브성분인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 외에 그린 커피빈 추출물이 새롭게 추가 함유됐다.

또 물에 타서 섭취하는 상큼한 자몽맛의 ‘바디톡 워터 다이어트 라이트업’, 공복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맛 식사대용식 ‘뉴트리밀 쉐이크 카카오’ 등 다양한 제형의 다이어트 기능 제품들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의 먹는 화장품 ‘이너비’도 젤리 형태의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또 탄산수 열풍에 맞춰 출시한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은 부드러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탄산수에 그린애플 맛을 더했다.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디스토리는 자면서 피부와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뷰티나이트 체리맛(Beauty Night Cherry)’을 리뉴얼 출시했다.

‘뷰티나이트 체리’는 자기 전에 섭취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으로 간식처럼 챙겨 먹을 수 있는데다 제품에 함유된 가르시니아 성분이 체지방 감소를 돕고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피부 보습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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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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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오프라인 : 서울 금천구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 / 온라인 : 실시간 화상회의(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