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이 로가닉 클렌징 제품 ‘솝베리 버블 클렌져’를 지난 4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했다.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져는 자연에서 온 비누 열매 솝베리와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 성분이 찰지면서 풍성한 거품을 만들고 미세모로 된 결 브러쉬가 피부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씻어내 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에 유해한 인공 계면활성제 대신 함유한 솝베리의 껍질에는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수 천년 전부터 인도인에 의해 비누 대용으로 널리 쓰여온 열매다. 회사 측은 피지와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지워주는 천연 세정제라고 설명했다.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져는 또한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로 꼽히는 초정리 탄산수 성분이 메이크업 잔여물 등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물질을 말끔히 지워 세안 후 상쾌함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펌핑하는 즉시 풍성한 거품이 나와 진한 풀 메이크업도 간편히 지울 수 있으며 밀도 높은 생크림 거품이 피부와 손바닥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함께 내장된 오앤 결 브러쉬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0.05mm의 미세모가 모공 사이에 숨겨진 노폐물도 말끔하게 지워준다. 솝베리 버블 클렌져와 함께 사용하면 아이 피부처럼 부드러운 미세모가 탱글탱글한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경희뷰티 진동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합성 성분 대신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담은 로가닉(Rawganic) 뷰티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져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넣어 민감한 피부나 매끈한 피부결을 원하는 사람 모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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