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클레어스코리아가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 론칭을 기념해 9월 12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들라크루아 론칭 파티에는 브랜드 모델인 래퍼 치타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활약한 실력파 래퍼 지코, 래퍼 올티 등 힙합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래퍼 치타는 컬러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깜짝 립 메이크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이날 파티에 참석한 고객 110명에게 선착순으로 들라크루아의 주력 제품인 ‘들라크루아 립틱’ 정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목·금·토에 클럽 옥타곤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들라크루아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들라크루아의 전제품이 비치된 파우더 룸을 운영한다.
파우더룸에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해 들라크루아 제품을 활용한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들라크루아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체험한 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은 ‘프리드링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들라크루아의 모델인 래퍼 치타와 요즘 이슈를 끌고 있는 핫한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론칭 파티를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컨셉인 ‘Got Color’(너만의 색깔을 찾아라)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클레어스코리아의 ‘들라크루아’는 평범한 메이크업을 지양하는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여성들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컬러덴티티(COLORDENTITY)’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로 100여가지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가 특징인 립스틱 ‘립틱’과 베이스 및 아이 메이크업, 네일 라커 등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형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