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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로얄스킨, 신개념 즉각 주름개선 크림 ‘화제’

아데노신, 아세틸헥사펩타이드 함유 1회 8시간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스크, 패치 전문 기업 준목인터내셔널의 로얄스킨(RoyalSkin)이 신제품 ‘TT크림’을 선보였다.

신개념 즉각 주름개선 크림인 로얄스킨의 TT크림은 주름을 미리 예방하고 싶거나 잔주름이 많은 사람, 힘없이 쳐진 눈가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며 컬러 자체가 스킨 톤이라 자연스럽다.

한 번 바르면 약 8시간 정도 효과가 유지되며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Adenosine) 성분과 황금 추출물, 황백 추출물, 황기 추출물, 황련 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특히 주목해야 하는 성분은 아세틸헥사펩타이드(AcetylHexapeptide-8)이다.

이는 보톡스의 부작용으로 인해 대체물질로 새롭게 주목받는 성분으로 크기가 작고 피부 흡수가 빠르며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로얄스킨 관계자는 “유투브 영상이 화제가 돼 출시 전부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1차 생산량은 명동 매장과 일부 매장에 소량을 제외하고 전부 수출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품을 바르고 약 2분 뒤 약간의 피부 당김 현상이 느껴질 수 있으며 제품을 바른 부위에 수분이 닿을 경우 다시 원래 피부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주의사항을 덧붙였다.


메이크업 전, 후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용 방법은 쌀알 정도의 소량을 주름이 있는 부위에 마사지하듯이 두드리면 된다.

로얄스킨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이 앞으로 화장품 시장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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