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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 ‘두두베베’ 브랜드 론칭

가족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 식품, 생황용품 사업 전개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5.11.11 12:38: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두두베베’ 브랜드를 론칭한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의 아내인 김애리가 본인의 전공을 살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을 1년간 공동 연구 개발해 두두베베 회사 설립과 동시에 ‘두두베베’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의 손에 닿는 것, 내 아이의 얼굴에 바르는 것, 내 아이가 먹는 것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두두베베’는 ‘가족을 위한 자연에너지’를 모토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애리는 “소율, 지율, 해율이를 생각하며 4대가 함께 사용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두베베가 선보이는 제품은 화장품(미스트, 아쿠아 세럼, 폼클렌져)과 식품(컬러홍삼환 건강식품), 생활용품(가족치약, 어린이치약, 손 세정제) 등이다.

한편 ‘두두베베’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론칭 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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