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스누피 리미티드 에디션’ 18종을 선보인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스킨푸드 스누피 리미티드 에디션은 65년간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아 온 스누피를 비롯해 찰리브라운, 우드스탁, 루시 등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스누피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18개 제품으로 기초 제품 7종, 색조, 네일 제품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 연말에도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 품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이 1개 팔릴 때마다 동일 제품 1개가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하 KOST) 저소득층 화상 환우 돕기 캠페인에 기부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또 제품은 KOST와 스킨푸드가 공동 기획한 재능기부 상품으로 일반인은 물론 고보습제를 사용해야 하는 화상 환우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부터 화상 환우 커뮤니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인공향, 인공색소, 실리콘오일 등 1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의 스누피 리미티드 에디은 ‘Honey ♥ Hug Me’ 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스누피의 사랑스럽고 친숙한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3회째 진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인만큼 올해는 스누피 콜라보레이션 디자인과 용량까지 더욱 신경을 썼다. 올 연말 더 많은 분이 즐거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