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대가 함께 사용하는 브랜드 ‘두두베베’가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두두베베(DuDuBeBe)’는 지난 11월 15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가수 김태우의 가족과 다수의 연예인,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론칭 파티를 가졌다.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론칭한 ‘두두베베’는 ‘가족을 위한 자연에너지’를 모토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20~30대를 위한 화장품 ‘두두베베 케어유’(미스트, 세럼, 폼클렌징)와 온 가족을 위한 식품과 생활용품 ‘두두베베 티움’ (맛있게 씹어먹는 컬러홍삼환), ‘두두 ALAN623 세정제’, ‘두두 가족치약’, ‘두두 어린이치약’ 등 세 가지 분야의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김태우 부부와 두 딸 소율·지율, 외할머니와 84세 증조할머니가 모델로 나서 1대부터 4대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제품 디자인에는 가수 김태우의 장모이며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참여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의 아내인 김애리가 본인의 전공을 살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을 1년간 공동 연구 개발해 회사 설립과 동시에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애리는 2011년 11월 4일 과학전문 저널 사이언스지에 ‘Drosophila Microbiome Modulates Host Developmental and Metabolic Homeostasis via lnsulin Siganling’ 논문이 기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