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건조한 피부를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타고난 듯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강남 여자들의 ‘강남 보습 스타일’이 화제다.
‘강남 보습 스타일’은 페이스 오일과 수분 크림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지난 10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E!채널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스타들의 핫뷰티 노하우와 함께 소개됐다.
2년 전부터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보습 노하우로 페이스 오일이 소개되며 이를 활용한 보습법이 주목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이를 응용해 페이스 오일과 수분 크림을 함께 섞어 사용해 타고난 듯 촉촉하게 광채 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강남 보습 스타일 ‘3초 보습법’이 강남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리얼 강남 스타일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이지선이 신혼집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뷰티 보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수분 크림을 ‘밥’과 같이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지선씨는 자신의 뷰티 철칙에 따라 수분 크림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 뒀다.
한편 ‘강남 보습 스타일’을 만드는 수분 크림으로 2035 여성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1위로 선정된 키엘 수분 크림이 소개됐으며, 이지선씨가 애용하는 수분 크림도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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