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나들이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파우치에 꼭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봄나들이는 주로 외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자외선, 햇빛, 바람 등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할 뿐 아니라 아침에 준비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파우치에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도와주는 제품들과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수정을 도와주는 제품 위주로 챙기는 것이 좋다.
봄 햇살처럼 ‘화사한 피부’
퍼프가 내장된 쿠션 제품은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공들인 것처럼 완벽하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화장이 무너지는 오후에도 간편하게 수정 화장이 가능하며 가벼운 사용감과 풍부한 수분감으로 수정 화장시에도 들뜨지 않고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 동인비영 쿠션 비비,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 리엔케이 벨벳 CC 쿠션 매트 피니쉬. |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 비비’는 주름개선과 미백 3중 기능성으로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간편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하고 홍삼 유빛 파우더와 세라마이드가 들뜸 없이 미세 주름과 모공 사이를 촘촘하게 커버해줘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결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정 메이크업 시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것도 장점이다.
리엔케이의 ‘벨벳 CC 쿠션 매트 피니쉬’는 땀과 피지를 컨트롤 해 오래도록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를 연출하게 도와 준다. 2-스텝 피부 표현으로 피부 속 수분은 가득 채워 주고 피부 밖 보송함은 오래 지켜 주는 것이 특징으로 MF파우더 콤플렉스와 코코넛 영양성분이 보송하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도와 주고 에어리스 펌핑 용기가 내용물이 공기와 접촉되는 차단해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새롭게 선보인 선 팩트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도 주목할만 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 50+/PA+++)와 함께 백합꽃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내추럴 모이스트 워터(Natural Moist Water)가 50% 이상 함유돼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자마자 시원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한다.
특히 수분이 날아가기 쉬운 기존 스폰지 용기와 달리 스판 타입의 신개념 용기를 적용해 내용물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 이중 구조의 워터 홀딩 스판의 초미세망을 밀가루를 체로 치듯 통과한 내용물이 피부에 스판처럼 밀착돼 수시로 덧발라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스웨트 프루프 효과로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유지되며 드럼스틱씨추출물을 함유해 대기오염 등 외부의 유해 요소들로부터 수분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준다. 또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톤 보정 효과도 선사한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덧바를 수 있는 선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는 사용감에 답답함을 느끼는 고객을 위한 촉촉한 선 제품”이라고 말했다.
봄나들이 중에도 ‘촉촉한 피부’
피부에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는 미스트는 외출 시 피부에 수분 공급은 물론 간편하게 수정 화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동인비의 ‘동인비초 미스트’는 홍삼 응축수의 미세한 수분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홍삼 미스트다. 홍삼진액의 증기를 담은 응축수가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줘 윤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주고 미세한 수분입자가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으로 메마른 피부에 촉촉함을 준다.
▲ SK-II 피테라 데이 미스트, 동인비초 미스트, 오휘 선 프로텍션 선스틱, 아벤느 선스틱 포 센 서티브 에어리어. |
SK-II의 ‘피테라 데이 미스트’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K-II의 고유한 성분인 피테라™와 피부 속 수분을 지켜 주는 모이스처 락 기술로 촉촉함을 쫀쫀하게 지켜줘 최적의 맑고 투영한 피부가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 모공 1/4크기의 미세한 미스트 분사입자는 메이크업 후 사용시에도 미스트 성분이 피부 속에 빈틈없이 채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빈틈 없는 자외선 차단으로 ‘건강한 피부’
스틱 타입의 선크림은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편의성이 좋다.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 사용하면 즉각적인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효과를 준다.
오휘의 ‘선 프로텍션 선스틱’은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기본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상황, 장소, 피부타입에 맞게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며 휴대가 간편하여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 좋은 스틱형 선 블록이다.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피부톤 보정 및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아벤느의 ‘선스틱 포 센서티브 에어리어 SPF50+PA+++’는 자외선 노출 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민감 부위부터 얼굴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투명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아벤느만의 특허 받은 UV 필터 조합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의 지속성이 뛰어나며 실리콘,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수시로 덧바르기 좋은 투명한 텍스처와 번들거림,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 그리고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돼 자외선에 의해 건조해진 피부 진정이 가능하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생기있게
마지막으로 얼굴에 생기를 더해줄 메이크업 제품을 파우치에 담으면 나들이를 위한 ‘뷰티 파우치’를 완성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퓨어 샤인 베이스 메이크업’ 4종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톤보정 효과로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 소녀처럼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의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선보인 내추럴 베이스 제품인 ‘퓨어 샤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피부 탄력과 진정 효과가 우수해 북미 인디언들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콘플라워 추출물과 피부 보호 효과의 바닐라 추출물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이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 다음 단계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며,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퓨어 샤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단계별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메이크업 베이스와 비비크림, 파우더 팩트, 컨실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2가지 타입으로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뛰어난 밀착력의 ‘퓨어 샤인 커버 비비 SPF35 PA++’는 소량 사용만으로도 건강한 윤광 피부를 연출해 준다.
양 조절이 편리한 팁 타입의 ‘퓨어 샤인 커버 컨실러 SPF30 PA++’는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으로 잡티 등 숨기고 싶은 스폿 부위를 간편하게 커버할 수 있다.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폴리네시아 블루라군 워터가 함유된 ‘퓨어 샤인 메이크업 베이스 SPF20 PA++’로 피부 결과 톤을 보정한 다음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을 덧발라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여기에 컨실러로 피부 결점을 보완하면 더욱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퓨어 샤인 파우더 팩트’를 사용하면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다.
▲ 왼쪽부터 네이처리퍼블릭 퓨어 샤인 베이스 메이크업, 카트린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 |
립 제품은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이 이탈리아 명품 색조 제조사 인터코스의 기술력을 담아 완성한 립스틱 컬렉션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을 추천한다.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은 2016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6가지 컬러로 구성돼 매일 날씨나 기분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국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춘 컬러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색력이 뛰어나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표현되고 밀착감을 높인 사선 컷팅 방식으로 보다 정교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카트린 마케팅 담당자는 “‘루즈 스타’는 2013년 첫 론칭 이후 7초당 1개씩 판매되는 등 매진행렬을 꾸준히 이어가며 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 역시 트렌디한 컬러와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며 “루즈 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은 4월 21일 밤 11시 40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