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 주고 수분감을 더해 주는 오일 클렌징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은 6월 6일 홈앤쇼핑을 통해 모공 케어와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퓨리파잉 비타민 오일 폼(Purifying Vitamin Oil Foam)’을 출시한다.
‘퓨리파잉 비타민 오일 폼’은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 주는 천연 오일과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 주는 프랑스산 천연 클레이,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 주는 비타민을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현존하는 열매 중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카카두플럼을 비롯해 까무까무, 씨벅턴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기존에 출시한 클렌저 라인 대비 비타민 함량이 10배 강화돼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사랑하는 일랑일랑, 오렌지 꽃 등의 꽃잎에서 나오는 진귀한 플라워 오일과 호호바, 코코넛 오일 등 한층 더 가벼워진 에어 핏(AIR FIT)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고 산뜻하게 관리해 준다.
이 외에도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천연 클레이를 함유했다.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클레이 성분은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높이고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모공을 깨끗하고 매끈하게 해준다.
또 비타민 캡슐이 함유돼 클렌징 시 손끝에서 터지는 캡슐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클렌징 후에도 건조하지 않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맥스클리닉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퓨리파잉 비타민 오일 폼은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늘어지는 모공과 칙칙해지는 피부를 클렌징 단계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제품”이라며 “클렌징과 동시에 모공 케어와 브라이트닝 케어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퓨리파잉 비타민 오일 폼은 국민 클렌저인 맥스클리닉의 시즌8 제품으로 6월 6일 오후 10시 4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최근 한층 더 진화된 미세먼지 클렌징 솔루션인 신제품 ‘안티/옥시+클렌징 오일(이하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다.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기존의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항산화 기능을 가진 녹차와 세정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성분에 피부 표면의 단백질 각질을 제거하는 파파야 추출물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세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미세먼지와 함께 피부 위 아주 작은 불순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고 피부 톤을 맑게 만들어 준다.
이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성분에 슈에무라만의 독자적인 클렌징 기술(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무벌 시스템)이 더해져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롱 라스팅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이사는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황사와 초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물질의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안티폴루션 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슈에무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이미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은 기존의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제품으로 안티폴루션 케어를 위한 머스트 해브 클렌징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망화장품의 플로르드망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피부자극없는 자연성분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지중해 연안에서 자란 블랙 올리브 오일과 7가지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피부 노폐물과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한 오일 제품이다.
마른 손에 사용을 권장했던 여타 제품들과는 달리 젖은 손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 표면에 빠르고 부드럽게 퍼져 모공 속 피지와 불순물,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