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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케어, 글로벌 파트너쉽 기반 내수 시장 공략 본격화

7월 6~7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최신 방부제, 세라마이드 주목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6.07.07 20:42:1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제조기업 마크로케어(MacroCare)가 7월 6일과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16)’에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국내외 주요 원료 공급업체 200여개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02년 설립된 마크로케어는 세계적인 고기능성 화장품과 의약, 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충북 오창 테크노밸리에 바이오, 천연물, 합성의 3개 생산동과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보다 원활한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규격 ISO 9001, ISO 14001 인증, FSSC 22000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 경영 시스템,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2016 우수벤처기업(글로벌 분야)에도 선정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자격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