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2016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를 앞두고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오송역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를 3개월 남겨 놓고 박람회 실무를 전담할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 등 핵심 부서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바이오환경국장에 민광기 전 바이오정책과장이 승진 발령됐다. 오송 박람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

회 등 충북도내 기관유치와 투자업무를 맡고 있는 바이오정책과장에는 고근석 전 교통물류과장이 전보발령됐다.

특히 2016년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실무 업무를 총괄하는 B&B엑스포팀장에는 장우성 사무관이 충북도립대학에서 이동 근무하게 된다.

한편 오송생명과학단지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바이오산업과 화장품뷰티팀장에는 박운석 팀장이 정년을 앞두고 공로 연수에 들어간 가운데 오성록 식의약안전과 사무관이 승진 발령됐다.

▲장우성 B&B엑스포팀장

- 실국장급(3급)

△바이오환경국장 지방부이사관 민광기(전, 바이오정책과장(승진) 등 5명

- 과장급(4급)

△바이오환경국 바이오정책과장 지방서기관 고근선(전, 교통물류과장) 등 23명

▲오성록 화장품뷰티팀장

△바이오환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장우성(전,  충북도립대학) 등 49명

- 6급

바이오환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주사 반미영(전, 바이오정책과 승진) 등 13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