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뷰티상품 판매장 ‘휴띠끄’가 오는 11월 29일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차이나타운에 오픈된다.
휴식과 뷰티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의 ‘휴띠끄’는 향후 인천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미용기기 등 뷰티상품 판매 및 뷰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휴띠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원장 최경환)과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한광석)의 공동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해 지상 2층 지하 2층의 건축면적 528㎡ 규모로 인천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로 59번길 20에 문을 여는 휴띠끄는 지상 1층에 인천 뷰티상품 판매장과 홍보장 등이 들어서고 2층은 네일아트,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휴띠끄는 향후 홈페이지(www.huetique.com)를 통해 인천 뷰티도시사업 홍보 및 뷰티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오픈마켓을 통해 인터넷 판매도 가능케 해 언제 어디서든 인천 뷰티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띠끄 관계자는 “뷰티도시 인천을 지향하는 사업의 첫 결신인 휴띠끄 개장식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 휴띠끄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