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임지현 기자］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각질을 잠재우기 위해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페이스 오일’은 오일로 막을 형성해 수분이 외부로 발산되는 것을 막아 주며 피부 흡수율이 뛰어나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피부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 타입과 맞지 않는 오일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된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현재 피부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좋은 제품이라고 사용한다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기 전 올바른 사용법을 먼저 알아야 한다.

어떻게 사용해야 오일을 올바르게 사용했다고 할 수 있을까? ‘페이스 오일은 피부 보습과 더불어 다양한 천연 성분이 함유되면서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다. 페퍼민트, 오렌지 블라썸, 탠저린이 가진 칙칙한 피부톤 개선, 로즈나 자스민의 탄력과 수분 공급, 카모마일의 피부결 개선과 항염 작용 등 효과가 방대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