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파리의 감성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연말 리미티드 '오휘&기욤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콜렉션'을 내달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뷰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기욤(GUILLAUME)'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독특한 프랑스 파리의 메이크업 감성을 담았다. 로맨틱 파스텔톤 핑크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기욤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적용시켰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기욤은 프랑스 출신인 CEO 기욤 디에프반스(Guillaume Diepvens)가 세계적인 수준의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를 국내에 도입한 브랜드이다. 英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기던 밀페이 로얄, 마카롱, 초콜릿 등 고급 빵과 디저트로 유명하고 다수의 명품 브랜드에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이번 콜렉션은 '오휘&기욤 메이크업 팔레트(7만 2천 원)와 '오휘&기욤 글로우 파우더(30g 4만 5천 원) '오휘&기욤 CC크림(컬러 컨트롤 크림 30ml 4만 2천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오휘&기욤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콜렉션 |
'오휘&기욤 메이크업 팔레트'에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움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아이 메이크업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총망라됐다. 핑크 케이스는 팔레트 사용 후 메이크업 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다.
'오휘&기욤 글로우 파우더'는 T존이나 쇄골 등에 발라 입체감을 주는 페이스 앤 바디 겸용 파우더로 연말 파티 시즌에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한 룩을 완성시켜 준다.
'오휘&기욤 CC크림(컬러 컨트롤 크림)'은 스킨케어부터 피부톤 보정과 잡티 커버까지 한 번에 해주는 올인원 제품으로 빛나는 안색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
오휘의 최강웅 브랜드매니저는 "오휘와 기욤의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된 파리의 여유로움과 멋스러운 감성까지 그대로 담아 연말 모임에서 눈에 띄는 우아함으로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