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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대성, 유인나와 함께하는 MEET MR.BONES

키엘,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목표

▲ 대성,유인나, 션이 참여한 키엘 MEET MR.BONES

 

미국의 화장품 전문 업체인 키엘이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MEET MR. BONES’ 프로젝트를 론칭할 것이라고 6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MEET MR. BONES’프로젝트는 각 나라별 가장 영향력 있고 키엘을 사랑하는 셀러브리티의 재능 기부를 통해 키엘의 조제 약국 전통을 상징하는 미스터 본을 재창조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R&B 가수 알리샤 키스 (Alicia Keys)가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빅뱅의 대성, 기부 천사 션 그리고 배우 유인나가 자선 활동의 서포터이자 재능을 기부하는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키엘 조제 약국 전통을 상징하는 미스터 본이 이들 3명의 예술적 감성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창의적으로 재창조했으며 새롭게 탄생한 미스터 본은 라벨 형태로 여름 필수 제품 3개에 부착돼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된다.


에디션으로 판매될 제품은 48년 동안 사랑 받은 트러블 케어의 강자‘블루 허벌 토너’와 아마존의 화이트 클레이로 만들어진 모공 수축 클렌징 마스크 그리고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산뜻한 젤 타입 수분 크림이다.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YG WITH 기금을 통해 푸르메 재단에 전달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티브로 사용된 키엘의 미스터 본은 인체 골격을 완벽히 구현한 해골 모양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피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161년의 약국 전통 스킨케어 키엘의 상징이 됐다.


키엘의 브랜드 매니저 이선주 상무는 “이번‘MEET MR. BONES’ 프로젝트는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착한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부 활동들보다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재활 병원 건립에 작은 보탬이 돼 아이들의 꿈을 지켜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3명의 아티스트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미스터 본의 스티커가 부착된 스페셜 에디션은 6월 29일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실제 작품은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com/kiehlskorea)에서는 3명의 아티스트 외 알리샤 키스를 비롯한 각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재창조한 미스터 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엘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칙을 내세우고 1세기 넘게 에이즈 교육, 아이들의 복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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