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www.ulos.co.kr)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플러스 선블럭(SPF 50+, PA+++)'을 출시했다.

플러스 선블럭은 마치 스킨처럼 끈적임 없는 발림성으로 피부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세안제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씻어낼 수 있으며, 보습 성분 AMP와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면도 및 자외선 노출로 민감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함게 제공한다.

회사 측은 플러스 선블럭이 우수한 자외선 차단, 최적의 워터푸르프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감이 가볍고 백탁현상이 없어 야외 활동과 스포츠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남성들의 야외활동 및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며 "이번에 출시된 플러스 선블럭은 기존의 끈적하고 무거운 발림성의 자외선 차단제에 부담을 느꼈던 남성들도 간편하고 완벽하게 자외선 차단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 3월 론칭한 우르오스는 남성 피부를 위한 토탈 스킨 케어 브랜드로, 스킨케어를 귀찮고 어려워하는 남성들을 위한 쉽고 간단하지만 제품력 있는 화장품을 시장에 소개하며 남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